[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수영 단체.

[설립 목적]

김천시 수영연맹은 김천 지역의 체계적인 수영 교육 및 수영 선수 선발, 수영 인구 저변 확대, 수영 관련 시설 확보 및 대회 유치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창설되었으며 초대는 김현범이, 2대는 안호문이, 3·4대는 이순기가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4년 제4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박혜정이 접영 50m에서 29초 86으로 경북 최고 기록을 세웠고 접영 100m에서도 1분 07초 81로 도내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5년 제4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 6위, 2006년 제4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 5위, 2007년 제4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 5위, 2008년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 6위, 2009년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 6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또한 연맹 자체 행사인 2001년 12월 제1회 연맹회장배수영대회, 2003년 4월 제1회 김천시장기 수영대회, 2004년 5월 제2회 김천시장기 수영대회, 2007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수영대회, 2009년 김천시장배 수영대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2021년 3월 23일(화)에서 4월 2일(금)까지 11일간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종목 등 제11회 김천 전국수영대회가 열렸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 황현수가 회장을, 권정연이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