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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354
한자 金泉市-協會
영어음역 Gimcheonsi Bowling Hyeophoe
영어의미역 Gimcheon-si Bowling Association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재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1988년 4월 20일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삼락동 488-1] 지도보기
성격 체육 단체
설립자 송영호
전화 054-435-7676[김천시 체육회]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볼링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볼링과 유사한 게임이 기원전 5200년경 이집트에 있었다고 하지만 현대 볼링은 13~14세기 독일 성당에서 종교적 의식으로 성행한 ‘키케르[악마를 상징하는 막대기] 넘어뜨리기’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식을 신앙에 관계없이 취미로 즐기게 되면서 흥미 본위의 현대 볼링 경기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6·25전쟁 직후 미군에 의해서이며 볼링협회는 1981년 9월에 대한 체육회 산하의 정식 단체로 출범하였다.

[설립 목적]

김천시 볼링협회는 김천 지역 볼링 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와 체육 정보 교류, 볼링 인구의 저변 확대 및 볼링의 체계적인 교육 등을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김천시 볼링협회는 1988년 4월 20일에 발족했으며 경북볼링협회 부회장을 지낸 송영호가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1991년 제1회 김천시장기 타기 김천볼링대회를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회장은 초대·2대 송영호, 3·4대 서종환, 5대 남인원, 6대 박팔용, 7대 신창덕, 8대 정경택으로 이어져 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시 볼링협회는 김천시장배 볼링대회 개최와 볼링 지도, 전국볼링대회 출전 선수 선발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거둔 주요 성적으로는 1988년 경북협회장배 대회 남자부 개인전 우승[박정식], 1989년 제27회 도민체육대회 여자 2인조와 남자 3인조 우승, 1992년 제30회 도민체육대회 종합 우승, 1988년 제36회 도민체육대회 여자부 종합 우승, 도지사기 타기대회 개인전 준우승[이상건], 1999년 제37회 도민체육대회 일반 여자부 준우승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주요 출신 선수로는 국가 대표로 활약하는 남정수, 실업팀[대구북구청 소속] 선수인 동상곤, 경상북도 대표 선수인 신현란, 프로 선수 예선을 통과한 이현철과 김현권 등이 있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 조순호가 회장을, 노영택이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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