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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초등학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457
한자 智洞初等學校
영어공식명칭 Jidong Elementary School
영어음역 Jidong Chodeunghakgyo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황소길 76[지리 37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경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인가 1948년 7월 13일연표보기
개교 1948년 9월 13일연표보기
개칭 1996년 3월 1일연표보기
최초 설립지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지리 376
현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지리 376 지도보기
성격 공립 초등학교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지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인성 교육을 충실히 하여 예절을 바로 알고 실천하는 어린이, 특기 적성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소질을 계발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조화롭고 건강한 어린이를 길러 궁극적으로 미래를 열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지동 어린이 육성’이다.

[변천]

1948년 7월 13일에 지동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8년 9월 13일 개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지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0년 3월 1일에 특수 학급을 신설하였고 2004년 5월 24일에 교실을 증축하고 2005년 5월 31일에 교실 4칸을 준공하였다. 2011년 2월 16일 제58회 졸업식을 실시하여 총 2,7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1년 3월 1일 제24대 장태덕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3월 1일 폐교하였다.

[교육 활동]

좋은 수업,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기초·기본 학력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학습에 대한 의욕을 높여 학력을 신장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을 다하였다. 또한 글쓰기를 통해 전인적인 삶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학생들 자신이 나타내고 싶은 것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먼저 하고픈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하고, 쉽고 깨끗한 우리말로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나타내는 글쓰기 공부를 평생 학습으로 즐겁게 하도록 하며, 우리말과 우리 얼을 살리고 저마다 참된 삶을 가꾸어 민주 문화의 바탕을 다지고자 노력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곡 김규환]

높푸른 하늘은 자유로옵게/ 내달은 대봉은 크고 강하다/ 새 역사 이룩할 굳건한 우리/ 그 기상 본받아 나가오리다/ 그 이름도 슬기로운 지동의 건아/ 바르게 부지런히 밝고 씩씩하게/ 유유히 흐르는 푸른 참내를/ 기름진 보평들 크고도 넓다/ 새살림 꾸려갈 늠름한 우리/그 기상 본받아 나가오리다/ 그 이름도 슬기로운 지동의 건아/ 바르게 부지런히 밝고 씩씩하게

2. 교목: 플라타너스이다. 본관 앞의 플라타너스는 개교 4년 뒤인 1952년에 심은 것으로 지동초등학교가 강한 생명력을 갖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3. 교화: 장미로 사랑과 정열을 의미하며 지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모든 일에 열성과 사랑을 갖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황]

2011년 4월 당시 1학년과 4학년이 복식학급이었으며, 2학년과 5학년이 복식학급이었다. 1학년 1학급 1명[여 1명], 2학년 1학급 2명[남 2명], 3학년 1학급 5명[남 3명, 여 2명], 4학년 1학급 3명[남 2명, 여 1명], 5학년 1학급 2명[남 1명, 여 1명], 6학년 1학급 8명[남 4명, 여 4명]으로 도움반 1학급을 포함하여 총 5학급에 2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명으로 총 10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시설은 총 면적 1만 5474㎡에 교사 1,241㎡, 운동장 5,725㎡이었으며 일반 교실 6개와 특별 교실로 컴퓨터실, 과학실, 도서관, 보건실 등이 있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원** 2013년 03월 01일에 폐교하였습니다. 반영해주세요.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의견은 기 반영되었으므로 기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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