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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김천 운동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30071
한자 퍼스트 金泉 運動
영어공식명칭 First Gimcheon Movement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창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생|시작 시기/일시 2007년 8월 24일연표보기 - 퍼스트 김천 운동 범시민추진위원회 발족
성격 사건|시민운동
관련 인물/단체 김천시청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시민운동.

[개설]

퍼스트 김천 운동 은 김천시가 일류 김천, 일등 시민이 되자는 뜻에서 추진하였다. 김천시를 살기 좋은 도시, 일류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식을 개혁하는 데 집중하는 정신문화 운동이다.

[변천]

퍼스트 김천 운동 김천혁신도시 건설과 KTX 김천(구미) 역사 건립 등을 계기로 김천의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일류 김천! 일류 시민!’을 내걸고 시민 정신문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2007년 8월 24일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시민 대표 등이 참여하여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활동 사항]

퍼스트 김천 운동 은 일류 김천, 일등 시민이 되기 위해 매력적인 개인 문화, 하나 되는 가족 문화, 변화하는 조직 문화, 신뢰받는 지역 문화, 함께하는 대중 문화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었다. 2007년 8월 24일 김천시는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위원장은 함병문 자연보호협의회장, 부위원장은 정위조 여성단체협의회장, 백성철 농업경영인연합회장, 홍순길 한국상록회시지회장 등이 맡았다.

퍼스트 김천 운동 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학생 및 사회단체에 의식 교육을 진행하였다. 자각과 자율, 실천을 기본 이념으로 1가정 1가훈 갖기 운동 등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자 하였다. 2010년에는 정부가 사회 전반의 시민의식·문화 등 질적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한 생활 질서 선진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에 김천시는 자체적으로 주요 실천 과제로서 기초 질서, 교통 질서, 간판 질서 등 세 개의 중점 목표를 정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 사이버 질서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간판 정비, 불법 광고물 없애기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범시민 실천 운동도 전개하였다.

[결과]

퍼스트 김천 운동 을 통하여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부터 기초 질서를 정착시켜 나가고 시민의식을 향상시켜 선진사회에 걸맞는 성숙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노력하였다.

[의의와 평가]

퍼스트 김천 운동 은 김천시가 일류 김천, 일등 시민이 되기 위해 추진한 시민 정신문화 운동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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