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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30091
한자 『梧桐』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민경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47년 8월 10일연표보기 - 『오동(梧桐)』 창간
소장처 백수문학관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18-18[운수리 91]지도보기
간행처 금릉인쇄소 - 경상북도 김천시 용두동지도보기
성격 문예 동인지
저자 김상갑|임성길|김도오|전택근|여석기|권오기|김상조|전성근|정완영|배병창
간행자 김천시문학구락부
표제 梧桐

[정의]

1940년대 경상북도 김천의 김천시문학구락부가 발간한 문학 동인지.

[개설]

『오동(梧桐)』지는 김천시문학구락부에서 창간한 문학동인지인데 총 2집까지 발행되었다.

[창간 경위]

1947년 여름 김천중학교 교사 및 동문이 주축이 되어 김천시문학구락부를 조직하였다. 문인 김상갑, 임성길, 김도오, 전택근, 여석기, 권오기, 김상조, 전성근, 정완영, 배병창이 동인이었다. 이들이 1947년 8월 10일 동인지 『오동(梧桐)』을 창간했다. 나재수 화백이 표지화를 그리고 목랑(木朗) 최근배(崔根培)[1910~1978]가 축사와 시를 보탰다. 임성길은 편집을 전담하고 재정 부담까지 했다.

[구성 내용]

『오동』 창간호에는 정완영이 서시 「오동」 , 목랑이 「축사」, 권오기가 「창간사」를 썼다. 동인 시작품으로 김도오의 「작별」, 「겨울 밤에 쓰는 시」를 포함하여, 전택근, 정완영, 김상갑, 권오기, 배병창, 전성근, 임성길의 시와 최목랑, 윤정희의 기고, 학생 시로 김천중 박기황, 안종렬, 배영중 한시철, 김천여중 권정필, 성의여중 임성숙, 김천농림중학교 이정기, 김천여자고등학교 김화자의 시를 실었다.

[변천과 현황]

『오동』 동인지의 대표는 김상갑이다. 제1호는 김천시 용두동의 금릉인쇄소에서 인쇄하고 신선당서점에서 발매했으며 제2호를 마지막으로 종간됐다. 백수문학관에 창간호가 진열돼 있다.

[의의와 평가]

동인지 『오동』의 탄생은 김천 문단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1.26 내용변경 [의의와 평가] 내용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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