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터널. 가곡터널은 중앙고속도로[고속국도 제55호선] 중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터널 가운데 하나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리(佳山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부북면 월산리, 서쪽으로 무안면 동산리, 북쪽으로 부북면 퇴로리와 대항리, 남쪽으로 부북면 청운리와 접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덕수(姜德壽)[1904~1938]는 1904년 7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改新敎)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기원한 그리스도교의 한 지파로 16세기 종교개혁 때 성립되었다. 개신교는 인간의 행위가 아닌 믿음을 통한 구원을 중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인류에 대한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중시한다. 16세기 이후로 그리스도교의 대표적 지파가 된다. 18세기 이후로 아시아 등으로 확산되고...
-
1864년부터 1910년까지 시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역사. 밀양군은 경상남도 북동부에 자리한 지역이며, 조선시대 밀양도호부(密陽都護府)였으나, 1895년 지방관제 개정으로 대구부 밀양군이 되었다가, 1896년 경상남도 밀양군으로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에 따라 비입지(飛入地)인 고미면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이관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상동면 가곡리와 고정리에 있는 터널. 고정터널은 중앙고속도로[고속국도 제55호선]에서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구간에 있는 14개의 터널 중 3개이다. 고정터널에는 고정1터널, 고정2터널, 고정3터널이 속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의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밀양사무소(國立農産物品質管理院慶南支院密陽事務所)는 밀양 지역 농식품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의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밀양사무소(國立農産物品質管理院慶南支院密陽事務所)는 밀양 지역 농식품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재호(權在好)[1898~1945]는 1898년 5월 2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권성구(權性逑)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득(金尙得)[1901~?]은 1901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경상남도 밀양군 밀양면 내일동 462]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이(金尙伊)[1898~1947]는 1898년 1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김명선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소지(金小池)[1898~1978]는 1898년 11월 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김덕곤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밀양면 내일동 186에서 거주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밀양시에 있는 나들목으로는 고속국도 제55호선 중앙선[부산~대구]상의 삼랑진나들목, 남밀양나들목, 밀양나들목이 있다. 2006년 1월 25일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영업이 개시되었다....
-
조선시대 경상도에서 가장 발달한 항구도시로서 밀양. 밀양 출신 대학자 김종직(金宗直)은 밀양 영남루(密陽嶺南樓)를 중심으로 한 밀양읍성의 풍물과 정서를 읊은 「응천죽지곡(凝川竹枝曲)」에서 “금동역 가 부들 풀은 바람에 한들한들, 마산항구 마름 풀은 물위에 둥실둥실[金銅驛邊蒲獵獵 馬山港口荇田田]”이라고 하였고, 또 “누각의 코앞까지 조수 밀려오려다가, 잠깐 사이 해문으로 되돌아가 가...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재석(魯在石)[1899~1957]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1899년 7월 30일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학렬(魯學烈)이다. 일명 노재진(魯載珍)이라고도 하였다....
-
1894년 10월 밀양의 농민군들이 참여한 농민운동. 동학은 19세기 후반 최제우가 창립한 반봉건과 반침략의 성격을 띠고 있는 민중 종교이다. 지배층의 수탈로 민중들의 저항이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하던 시기에 경상남도 밀양에서는 1862년(철종 13) 환곡 운영의 폐단에 저항하는 농민들이 봉기하였고, 1890년 전후 밀양의 동학농민군이 조직되었다. 1890년대 들어 동학교도들에 대한...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의 만어사 앞 너덜겅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만어사 너덜겅」은 만어사(萬魚寺) 주위에 있는 너덜겅의 유래담이다. 너덜겅의 돌이 물고기를 닮은 이유가 수로왕을 따라온 낙동강의 물고기가 변한 것이라는 설명과, 마고할미가 돌을 물고기로 변신시켜 중국으로 가져가려다가 만어사 앞에 버려 둔 것이라는 설명이 아울러 전승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의 만어사 앞 너덜겅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만어사 너덜겅」은 만어사(萬魚寺) 주위에 있는 너덜겅의 유래담이다. 너덜겅의 돌이 물고기를 닮은 이유가 수로왕을 따라온 낙동강의 물고기가 변한 것이라는 설명과, 마고할미가 돌을 물고기로 변신시켜 중국으로 가져가려다가 만어사 앞에 버려 둔 것이라는 설명이 아울러 전승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있는 가르멜수도회 소속 여자 봉쇄 수도원. 가르멜은 이스라엘 갈릴레아 지방의 산 이름이다. 가르멜산에 모여 수도하던 공동체가 12세기경 가르멜수도회를 창설하였다. 정식 명칭은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수도회’이다. 가르멜수도회는 현재 전 세계 126개국에 850여 개의 수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있는 가르멜수도회 소속 여자 봉쇄 수도원. 가르멜은 이스라엘 갈릴레아 지방의 산 이름이다. 가르멜산에 모여 수도하던 공동체가 12세기경 가르멜수도회를 창설하였다. 정식 명칭은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수도회’이다. 가르멜수도회는 현재 전 세계 126개국에 850여 개의 수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 종남산 정상 부근에 있는 조선 시대의 내지 봉수. 밀양 남산 봉수대(密陽南山烽燧臺)는 부산 천성보(天城堡) 봉수대부터 시작되어 김해 연변 봉수를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백산리에 있는 백산(栢山) 봉수대로 이어진 신호를 받아서 추화산(推火山) 봉수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던 내지(內地) 봉수(烽燧)이다. 조선시대의 봉수는 전국에 주요 노선 5로...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 종남산 정상 부근에 있는 조선 시대의 내지 봉수. 밀양 남산 봉수대(密陽南山烽燧臺)는 부산 천성보(天城堡) 봉수대부터 시작되어 김해 연변 봉수를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백산리에 있는 백산(栢山) 봉수대로 이어진 신호를 받아서 추화산(推火山) 봉수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던 내지(內地) 봉수(烽燧)이다. 조선시대의 봉수는 전국에 주요 노선 5로...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삶은 돼지의 뼈와 살코기로 우려낸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토렴식 향토 음식. 밀양 돼지국밥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피난 지역 인근인 밀양, 부산 일대 서민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다. 1938년 밀양의 무안장터에서 시작되어 현재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돼지나 소의 뼈로 우려낸 육수에 돼지 수육과 밥을 말아 먹으며, 맛과 영양이 풍...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의 만어산 비탈에 형성되어 있는 대규모 암괴류. 밀양 만어산 암괴류(密陽萬魚山巖塊流)는 부산의 금정산 암괴류, 대구의 달성 비슬산 암괴류[천연기념물]와 함께 대표적인 암괴 지형에 해당한다. 암괴류는 산사면을 따라 집단적으로 암괴들이 쌓여 있는 지형으로 흔히 너덜겅 또는 돌강이라고 부른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밀양 지역 젊은 문인들의 문학 단체. 밀양문학회(密陽文學會)는 시인 이재금의 주도로 밀양 지역의 젊은 초중등 교사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문학 단체이다. 밀양에 대한 지역 사랑을 바탕으로 민중이 뿌리를 박은 밀양의 건강한 목소리를 담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및 삼국시대의 생활 유적. 밀양 살내 유적은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466-5에 있으며, 이 때문에 밀양 활성동 유적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밀양강의 중하류부 좌안의 범람원이다. 밀양 살내 유적 북서쪽에서 동천이 수직 방향으로 밀양강에 합류하므로 밀양강의 유로를 서쪽으로 치우치게 하였다. 이로 인하여 살내 쪽은 활주사면으로 퇴적 지...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밀양서부교회(密陽西部敎會)는 등록 교인 수나 재정 자립도 등에서 기준에 미달하는 미자립 교회이지만 농촌 지역을 개척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 밀양시외버스터미널은 버스를 이용하는 밀양 시민과 방문객을 위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밀양신망원(密陽信望院)은 아동을 보호하고 상담, 치료 및 심리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개설된 아동양육시설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밀양신망원(密陽信望院)은 아동을 보호하고 상담, 치료 및 심리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개설된 아동양육시설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여여정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보살상. 밀양 여여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密陽如如精舍木造觀音菩薩坐像)은 원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에서 소장하고 있었는데, 여여정사가 2008년 개창되면서 옮겨졌다. 2009년 3월 5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77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상남도 유...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우리나라에서 포도가 언제 처음 재배되었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중국에서 발행한 고농서인 『제민요술(齊民要術)』에 포도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해상무역이 잦았던 삼국시대에 이미 포도가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포도에 대한 기록은 박흥생(朴興生)[1374~1446]의 『촬요신서(撮要新書)』이다. 『농가...
-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과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읍성. 추화산성(推火山城)은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산성으로, 신라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가야와 대치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삼국시대 초기의 산성이다. 밀양의 산성 중 추화산성은 통일신라와 고려시대까지 군사와 행정의 중심지로서 밀양의 치소(治所)가 위치하였던 산성이다....
-
경상남도 밀양에서 출생한 아동문학가, 교육자. 박돈목(朴敦穆)[1922~2002]은 1922년 9월 2일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호는 소강(素江)이다. 1954년 10월 17일 『부산일보』에 동시 「야국(野菊)」, 「면화(棉花)」, 「봉숭아」를 게재하였으며, 1963년 11월 『가톨릭 소년』에 「갈꽃」을, 1965년 『새소년』에 「제비 한 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만수(朴萬守)[1897~1974]의 아버지는 박윤옥(朴允玉)이다. 박만수는 1897년 2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소종(朴小宗)[1897~1973]의 아버지는 박상진(朴祥珍)이다. 박소종은 1897년 1월 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작지(朴作之)[1897~1936]는 1897년 1월 20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보리암(菩提庵)은 1999년 부산에 거주하던 보명 보살이 신몽을 꾸고 창건하였다. 꿈에 동자가 나타나 창건주를 사찰 내의 대웅전이 들어선 곳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보리암이 자리한 곳은 일찍부터 명당으로 알려진 보라마을 승학산(乘鶴山) 아래 용두목의 대나무밭이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나들목 중 하나. 삼랑진IC는 고속국도 제55호선상에서 대구와 부산을 직선으로 잇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 자리한 7개 IC[나들목] 가운데 하나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터널. 삼랑진터널은 고속국도 제55호선 중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구간[대구부산고속도로]에 위치한 14개의 터널 중 하나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철도역. 삼랑진역(三浪津驛)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05년 5월 26일에는 마산선 개통으로 직통 운전을 개시하면서 경전선의 시발역이 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공설 운동장. 삼문공설운동장(三門公設運動場)은 밀양시의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 경기 단체가 주관하는 체육 경기 외에 개인이나 동호회의 체육 경기, 행사에도 사용할 수 있다....
-
1919년 3월 13일 전홍표의 지도 하에 윤세주 등이 주도하여 밀양 읍내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윤세주와 윤치형은 고종의 장례에 참가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밀양으로 내려와 동화학교 교장 전홍표를 찾아가 밀양에서의 시위를 계획하였다....
-
1919년 3월 13일부터 4월 초까지 밀양 일대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 파고다공원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있는 철도역. 상동역(上東驛)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 후 1906년 5월 15일 보통역인 유천역(楡川驛)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있는 철도역. 상동역(上東驛)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 후 1906년 5월 15일 보통역인 유천역(楡川驛)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 설만진(薛萬鎭)[1894~1933]의 본관은 순창(淳昌)이며, 일명 설인길(薛仁吉)이라고도 하였다. 1894년 7월 2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아버지 설경도(薛敬道)와 어머니 김해김씨(金海金氏)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성우애육원(性友愛育院)은 부모들로부터 방임, 유기, 학대된 아동, 시·도지사 및 법원의 보호조치가 의뢰된 아동 등을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성우애육원(性友愛育院)은 부모들로부터 방임, 유기, 학대된 아동, 시·도지사 및 법원의 보호조치가 의뢰된 아동 등을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수산버스터미널(守山버스터미널)은 밀양시 하남읍의 전통 있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며, 경상남도 지역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탈 수 있는 터미널이다....
-
부산광역시에서 경상남도 밀양시를 지나 강원도 춘천시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부산에서 강원도 춘천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제55호선[중앙고속도로] 중, 김해시 대동분기점에서 밀양시를 지나 대구광역시 동대구분기점 구간에 해당하는 민자고속도로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 체제에 저항하면서 민족의 독립을 추구하기 위하여 벌인 운동. 갑오개혁 이후 근대교육의 보급을 바탕으로 시작된 반외세 근대 국가 수립 운동은 을사조약과 한일신협약을 거치면서 항일 의병 운동과 국채보상운동, 교남교육회 참가 등 계몽운동으로 계승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배경으로 밀양 지역에서는 1910년대 비밀결사 일합사를 결성하였으며...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한약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점포들이 늘어선 골목. 약전골목(藥廛골목)은 조선시대 후기 번성하였으나, 현재 소수의 점포만 남아 있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쾌술(梁快述)[1896~1942]은 1896년 5월 1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방송·신문·출판물 등의 매체를 톨해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경상남도 밀양시의 언론 기관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 등의 소식이나 사건을 조사하고 취재를 통하여 사실을 전달하거나 의견을 첨가하여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출판은 문서나 도서, 그림, 사진 등을 다수 인쇄하여 발매 또는 배포하는 행위를 총체적으로 말한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여여정사(如如精舍)는 1990년 금오산 자락 계곡 안쪽의 26만 4000㎡의 부지에 건립된 현대식 사찰이다. 여여정사에는 국대 최대 규모라고 알려진 자연 동굴 법당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밀양 여여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密陽如如精舍木造觀音菩薩坐像)이 있다....
-
선사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의 역사. 밀양에는 지금부터 대략 2만 년 전의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본다. 밀양의 구석기 사회의 존재는 가지산 계곡의 단장면 고례리(古禮里) 유적지[밀양 고례리 사화동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와 격지 등의 유물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밀양의 인접 지역에서 청동기 유적이 발굴되는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에도 사람이 살았을 것...
-
조선시대와 개항기 경상남도 밀양시를 거쳐 서울[한양]과 부산[동래]을 연결하던 간선도로. 영남대로는 조선시대 이래 부산[동래]에서 밀양을 지나 서울[한양]로 이어지던 간선도로이다. 영남대로 밀양 구간은 작원잔도와 밀양읍성을 지나 상동면 신안을 거쳐 청도로 이어지는 길이다. 현재 영남대로 옛길로 각광받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가례리에 있는 화쟁교원 소속 사찰. 영산정사(靈山精舍)는 한국의 진귀한 불교 문화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사찰이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밀양 영산정사 고불서(密陽靈山精舍古佛書)와 밀양 영산정사 석조여래좌상(密陽靈山精舍石造如來坐像)을 소장하고 있는 사찰이다. 영산정사에는 2020년 완공된 세계 최대 규모의 와불이 조성되어 있어 불교...
-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시인. 오규원(吳圭原)은 1941년 12월 29일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오규옥(吳圭沃)이다. 1948년 삼랑진송지공립국민학교[현 삼랑진초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졸업 후 부산으로 유학하였다. 1955년 부산중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58년 공립부산사범학교[현 부산교육대학교]에 입학하여 1961년에 졸업하였다. 이후 1961년...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오순절 평화의 마을 삼랑진 시설(五旬節平和의마을三浪進施設)은 신체장애, 정신장애, 그 밖의 질환으로 자립이 어렵고 치료, 보호가 필요한 노숙인을 입소시켜 치료, 재활 프로그램 제공, 사회 적응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노숙인의 신체적·정신적 재활을 통한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법규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오순절 평화의 마을 삼랑진 시설(五旬節平和의마을三浪進施設)은 신체장애, 정신장애, 그 밖의 질환으로 자립이 어렵고 치료, 보호가 필요한 노숙인을 입소시켜 치료, 재활 프로그램 제공, 사회 적응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노숙인의 신체적·정신적 재활을 통한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법규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여 계승 및 실천하고자 하는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일반. 유교(儒敎)는 공자(孔子) 등 유가(儒家)의 정치사상·학문 수양·일상 의례 등의 교훈을 실천하는 사상이자 종교이다. 우리나라에 유교가 전래된 시기는 한자의 유입 시기와 동일하다. 유교는 삼국시대 이래로 정치사상을 위주로 발전되었다. 고려 말에 이르러 유교의 일파인 성리학(性理學)...
-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3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를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진 남한과 북한의 전쟁. 6·25전쟁 당시 경상남도 밀양은 비격전지였다. 전투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피난민 유입, 청년들의 전쟁 동원, 민간인 학살 등 전쟁으로 인한 상흔은 깊게 남아 있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세주(尹世胄)[1901~1942]의 호는 석정(石正, 石井, 石亭) 또는 석생(石生), 석전(石田)이고 이명은 윤소룡(尹小龍), 윤소용(尹小用)이다. 윤세주는 1901년 6월 24일 경상남도 밀양군 부내면 노하리[현재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윤희규(尹熺奎)와 어머니 김경이(金卿伊) 부부 사이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에서 수학한 시조 시인이자 수필가. 이영도(李永道)[1916~1976]의 호는 정운(丁芸)이다. 1916년 10월 22일 경상북도 청도군 대성면 내호동에서 선산군수를 지낸 아버지 이종수와 어머니 구봉래 사이의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이영도의 오빠는 시조시인 이호우이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장수(李章守)[1897~1960]는 1897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밀양시의 취락은 밀양강 유역에 형성된 충적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또한 지류인 동천과 단장천, 제대천이 밀양강으로 합류하기까지 유역의 산간분지 일대에 취락이 발달하였다. 밀양강 본류는 상동면에서 동창천과 합류하면서 너른 충적지를 형성하였다. 남쪽으로 흘러 내일동에 이르러서는 곡류를 하면서 고을 중심지의 토대를 이루었고 밀...
-
1592년에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시작되어 1598년까지 밀양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졌던 전쟁.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조선을 침략한 일본과 벌인 전쟁인데, 명나라가 참전함으로써 국제 전쟁으로 확대되었다. 처음으로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1592년[임진년] 4월에 처음 부산으로 침략을 시작하여 북쪽으로...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에 있는 나루. 작원나루(鵲院나루)는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와 연결되는 낙동강의 나룻터이다. 작원관(鵲院關) 바로 옆에 있어 작원나루라고 불렀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동준(丁銅俊)[1879~1944]은 1897년 8월 2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공적 권력의 획득, 유지, 행사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제반 활동. 밀양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3일 수천 명의 군중에 의한 만세시위로부터 시작되었다. 밀양의 3·1운동은 4월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전개되었다. 먼저 제1차 3·1운동의 전개는 3월 13일 오후 1시 30분 윤세주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독립 만세 시위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
-
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한양까지 잇는 간선도로와 근대 초기에 건설된 경부선 철도. 영남대로는 조선시대에 한양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으로 처음에는 마산, 나중에는 동래를 기착지로 하는 간선도로였다. 영남대로는 북서 방향으로 의주를 기착지로 하는 서로(西路), 북동 방향으로 서수라를 기착지로 하는 북로(北路), 남서 방향으로 해남을 기착지로 하는 삼남로(三南路)와 함께 전국을 X형으...
-
경상남도 밀양시의 주거 및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관습. 주생활(住生活)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주거 및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관습을 일컫는다. 주거는 ‘의식주’로 불리는 인간 생활의 기본 조건 중의 하나이며, 사전적 의미로는 ‘일정한 곳에 머물러 살 수 있는 삶이나 집’을 의미한다.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사회적 상황에 맞추어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
개항기 경상남도 밀양시를 통과하는 경부선과 경전선 철도의 선로를 설치한 사건. 개항기인 1904년과 1905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경부선과 경전선 철도 부설이 이루어졌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종관(崔鍾貫)[1899~1977]은 최종관(崔鍾寬)이라고도 불렸다. 1899년 5월 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에 있는 암자. 해선암(海仙庵)은 1990년 정서목이 창건하였다. 부산에 거주하던 창건주 정서목이 신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부산 금정산 만덕에서 13년 동안 기도하다가 밀양 천태산의 마고할미를 찾아가라는 신몽을 꾸고 해선암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주(主) 요사채로 사용하는 집은 180여 년된 가옥이라고 한다. 해선암의 모든 기도 관련 건물은 창건주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