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사립 전문 대학교. 인격을 도야하고, 건전한 사상을 함양하여, 학문적인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적 능력의 전문 직업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학훈은 ‘근면, 성실, 정직’이다. 1956년 2월 13일 문교부로부터 수업 연한 3년, 정원 90명의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도립 김천병원...
경상북도 김천시 출신의 의사이자 교육자. 김태수(金兌洙)는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와 대구의학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였다. 이후 김천시 용두동에 김외과의원을 개원하였다. 1956년 6월 1일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원장 및 부설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 제2대 교장을 겸직하였다. 1975년 7월 10일 김천간호전문학교 신축 부지로 약 1만 3...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사진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1880년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영업으로 시작한 것은 1894년 김규진이라는 사람이 서울에 ‘천년당’이라는 사진관을 차린 것이 그 시초이다. 당시에 사진이란 사진사가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찍어 주는 활동에 그쳤으나 사진이라는 매체가 수...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를 신속히 보도, 해설, 비평하는 정기 간행물. 신문은 정기 간행물 형태의 가장 대표적인 언론 매체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독립신문』을 필두로 일제 강점기와 군사 정권기, 민주화 시기를 거치며 많은 신문이 흥망을 거듭하였다. 일제 치하 김천 지방 출신으로 언론계에서 활약한 사람은 『동아일보』 지국장 이정득을 비롯하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