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광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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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김천시는 예로부터 그 자연환경이 수려하여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으로 불렸다. 경상북도 서남부의 관문으로 소백산맥 서남쪽으로 뻗어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와 접경을 이루고 시의 중심부를 감천과 직지천이 관통하고 있다. 황악산, 대덕산, 삼도봉, 수도산 등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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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개령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탄동(炭洞)·가척(加尺)·장내(牆內)가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광덕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광덕동으로 개칭되었다. 1971년 가척이 광덕1동, 탄동·장내가 광덕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8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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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는 김천역에서 동북 방향으로 직선거리로 1.5㎞ 떨어져 있으며, 감문면 소재지로부터는 동쪽 2㎞ 내외의 거리에 있다. 광덕리 내에서 확인된 고인돌 4기는 광덕리 서반부의 외현천 유역에 분포하는데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단독으로 위치해 있다. 고인돌[1]은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 북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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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고 있는 민중들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놀이. 민속놀이는 옛날부터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여러 가지 놀이로서 향토색을 지니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하여 오는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민족 구성원의 정서를 자극시켜 대중적 흥취를 돋우고 공동적인 감흥 속에서 짜임새 있는 구조적 행동을 공동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상황 조성 작업이라고 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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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어린 소녀들이 사기그릇 조각을 이용하여 즐기는 놀이. 사금파리놀이는 10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 소녀들이 사기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을 가지고 방이나 마당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할 수 있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쇠금파리놀이’라고도 한다. 사금파리는 사기그릇의 조각을 말하는데 날카로운 부분을 갈아서 둥글게 5㎝ 내외로 만들어 사용한다. 통상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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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의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한 관광 용지로도 개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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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서 정월 대보름날 청소년들이 횃불을 이용하여 겨루는 놀이. 횃불싸움은 청소년들에게 단결심과 용감성, 그리고 투지를 길러 주던 대표적인 집단 놀이이다. 이를 ‘홰싸움’, ‘횃불전투’ 등이라고도 한다. 횃불싸움은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과 함께 정월 대보름에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야간 놀이의 하나이다. 전국적인 민속놀이기는 하지만 특히 영동 지방과 함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