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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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김천의 젖줄인 감천(甘川)에서 이름을 따서 감천면이라 하였다. 감천은 기원적으로는 거북신, 곧 물신과 땅신을 섬기는 믿음에서 붙인 이름으로 여겨진다. 감천면은 조선 말 성주군 신곡면 지역으로 무안동[외안, 기산, 무릉, 신안, 통정, 대동, 삼거리]·용호동[복룡, 매화, 입암, 복호, 하평, 상평]·도평동[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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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465년 기계 유씨(杞溪兪氏) 유익명(兪益明)이 들어와 살면서 일대에 소나무가 울창하여 마을 이름을 송곡(松谷)이라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이 마을의 소나무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마을 이름을 금곡(金谷)·금송(金松)이라고도 하였는데, 금송리(金松里)도 여기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 김산군 고가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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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으로 흐르는 송천(松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달리 송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개령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숭산(崇山)·송천·금천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포면 송천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아포면 송천동이 되었다. 1971년 숭산·금천이 송천1리, 상송·하송이 송천2리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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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삼한 시대 아포가 반란을 일으켜 감문국이 군사 30명을 동원하여 토벌에 나섰으나 감천(甘川)이 홍수로 범람하여 회군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아포는 신라 이전부터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 1914년 개령군 아포면의 문곡·미곶·봉명·황소·신촌·공쌍·구암·명례·보신·송변·양산 등 11개 동과 개령군 동면의 대동·동신·작동·마암·덕계·동촌·남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