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빌며 지내는 마을 제사. 국사1리 애기동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자정에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애기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하며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를 ‘아야마을 동제’라고도 한다. 국사1리 애기동제는 영월 신씨와 김해 김씨가 집성을 이루면서 마을의 번성과 주민의 화합...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장 중심이 되는 마을인 북성(北星)의 ‘성(星)’자를 따서 성촌(星村)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북성·명천(明泉)·명창(命昌)이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성촌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성촌동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중기 김천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윤칙(允則). 할아버지는 통훈대부 용담현령 이검송(李儉松)이고, 아버지는 진사 이근동(李根東)이다. 어머니는 완산 이씨이며, 부인은 성산 배씨이다. 네 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삼남은 통정대부 이은계(李殷繼)이고 사남은 첨정 이은확(李殷確)이다. 이언의(李彦儀)[1600~1637]는 지금의 김천시 감천면 도평리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곡(夏谷)의 ‘하(夏)’자와 강성(江城)의 ‘강(江)’자를 따서 하강(夏江)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과곡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하곡·강성·신기(新基)가 통합되어 김천군 과곡면 하강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김천군 구성면 하강동이 되었다. 1949년 금릉군 구성면 하강동이 되었고,...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진흥(眞興)의 ‘흥(興)’자와 평전(平田)[일명 평밭]의 ‘평(平)’자를 따서 흥평(興平)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과곡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진흥·평전·고노실[일명 외고(外古)]·점터[일명 내고(內古)]가 통합되어 김천군 과곡면 흥평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김천군 구성면 흥평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