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 지명은 천지(天地)였는데 나라에서 임금이 살지 않는 곳의 이름을 천지로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하여 ‘하늘 천(天)’자에서 ‘한 일(一)’을 빼 ‘큰 대(大)’자로 고치고 ‘땅 지(地)’자에서 ‘흙 토(土)’자를 빼 ‘어조사 야(也)’자로 고쳐 대야(大也)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서면과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조선 말 지례군 서면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에 따라 상서면[단산·사등·월곡·구룡·학동·어전·부항·지시·서장·상대·하대·해인·대야]과 하서면[죽전·파천·임곡·안간·대평·두산·말미·교현·외희·내희·중희·죽동·용촌·유촌·동산·가물·상지·하지·옥소·신소·신촌]으로 분리되었다. 1914년 군·면 통합에 따라 상서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봄내·숲실·대밭마[일명 죽전(竹田)]가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파천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부항면 파천리로 개칭되었고, 1963년 파천1리·파천2리로 나누어졌다. 1995년 김천시 부항면 파천리가 되었다. 파천리는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