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에 있는 6·25 전쟁의 유적지. 1951년 1월 지리산(智異山)과 삼도봉(三道峰)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북한군이 밤 11시 경부터 습격해오자 부항 주민 20여 명이 의용 경찰대를 자청하고 경찰과 함께 북한군과 새벽까지 싸웠다. 이때 경찰과 마을 사람 5명이 목숨을 잃었다. 6·25 전쟁 직후 북한의 침투를 막기 위해 부항면 지역 주민들과 경찰...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에 있는 부항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부항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부항면사무소는 경상북도...
조선 시대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 일대에 설치된 지방 행정 구역.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제29권 경상도 지례현에 “사등량부곡(沙等良部曲)이 월이곡과 같은 마을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월이(月伊)부곡과 사등량부곡은 모두 서쪽으로 25리, 두의곡부곡은 30리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에 있는 수령 약 390년과 480년의 보호수. 지정 번호 제11-26-29호 사등리 느티나무[1]은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05m이다. 지정 번호 제11-26-30호 사등리 느티나무[2]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4.96m이다. 느티나무는 각 마을마다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는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에 있었던 공립 지례중학교 분교장. 교과 학습 능력 신장을 통한 실력 있는 사람의 육성,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통한 올바른 사람의 육성, 탐구적인 교육 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사람의 육성,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한 사람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교훈은 ‘성실’이다. 1974년 1월 5일 부항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74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