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평화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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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 건축의 범위와 종류는 매우 광범위하여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집이나 궁궐, 사찰, 관아 건물은 물론이고, 성곽, 교량, 탑, 부도, 심지어는 무덤까지도 건축의 범위에 속한다. 또 그 재료에 따라서도 나무로 만든 목조 건축, 흙으로 만든 토축 건축, 벽돌로 만든 전축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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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천주교 신도들의 예배 및 집회 장소. 천주교 의례 공간으로서의 성당이 설립되기 시작한 것은 서기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천주교가 공인된 이후부터이다. 초기에는 일정한 형식과 시설을 갖춘 성당이 없이 감시와 박해를 피해 동굴이나 일반 주택에서 집회를 가졌고 공인 이후 당대의 문화적 사조와 지역적인 건축 기법이 반영된 독창적인 형태로 건축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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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평화성당과 천주교 지례성당을 설계한 건축가·천주교 성직자. 알빈 슈미트(Alwin Schmid)는 1904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뮌헨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1931년 뮌스터슈바르작수도원에 들어가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37년 한국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주 연길(延吉)에서 사목 활동을 하면서 교회 설계를 하다가 중국이 공산 국가가 되면서 독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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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출신의 정치가. 할아버지는 유성남[요셉, 1858~1936]이고, 할머니는 서분준[아나다시아, 1861~1942]이며, 아버지는 유병직[바오로, 1884~1922]이고, 어머니는 김주익[마리아, 1883~1916]이다. 부인은 문정숙[도미딜라, 1922~ ]이다. 유창국(劉昌國)[1917~2009]은 호는 백파(白波)이며, 세례명은 야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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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김천 지역의 천주교 전래는 유배자 혹은 박해를 피해 피난 온 자들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김천 지역에 천주교가 전래된 시기는 1801년 신유박해 이후로 보여 진다. 천주교 박해에 관한 정부 측 기록으로 신유박해 직후에 쓰여 진 『사학징의』에는 충청도에 살던 천주교인 박춘산이 김천으로 귀양 온 사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