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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620
한자 將校廳
영어음역 Janggyocheong
영어의미역 Military Officers Official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제도/관부(전통 시대)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남정원

[정의]

조선 시대 김천 지역에 설치한 장교청.

[설립 경위 및 목적]

장교청(將校廳)은 장교들의 집무실로 사용되던 관아가 있었던 곳이다. 장교청(將校廳)은 ‘무청(武廳)’이라고도 한다. 이청(吏廳)의 아전들이 수령을 보좌하여 지방 행정을 맡고, 군사·경찰은 장교청에서 담당하였다. 인리청(人吏廳)에는 육방이서(六房吏胥)가 행정을 분장하고, 장교청에는 군교가 있어 군사는 군관이 담당하고, 경찰권은 포교가 분장하였다. 군교 하부에는 사령이 있다.

[내용]

김산군의 장교청은 고을의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 동헌인 금릉관 가까운 곳에 인리청과 함께 붙어 있었다. 지례현개령현의 장교청도 각각 현아 앞 인리청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7.21 2011년 한자 최종 검토 작업 인리청(人吏廳)에는 육방이서(六方吏胥)가 행정을 분장하고 ->인리청(人吏廳)에는 육방이서(六房吏胥)가 행정을 분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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