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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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器店 |
영어음역 | Sagijeom |
이칭/별칭 | 사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주림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조선 말기 충청북도 지방에서 고령토를 가져와 질그릇과 사기그릇을 생산하였으므로 마을 이름을 사점(砂店) 또는 사기점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지례군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산정(山亭)·단수(丹樹)·장자동(長子洞)·사기점(沙器店)이 김천군 석현면 임천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임천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임천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가 되었다.
[현황]
2010년 11월 현재 총 4가구에 7명[남 4명, 여 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사기점은 구성면 임천리 장자동에서 골짜기로 조금 들어가 자리 잡은 마을로 양질의 관용 도요라기보다는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던 질그릇과 사기그릇을 생산했던 곳으로 여겨진다.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에서 나는 장석을 원료로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