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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선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867
한자 姜基善
영어음역 Bak Iryong
이칭/별칭 영원(永元),석남(石南),계헌(溪軒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손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1846년연표보기
몰년 1894년연표보기
활동 1894년연표보기
활동 1895년연표보기
출생지 경상북도 김천시
성격 동학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의금부도사

[정의]

개항기 김천 출신의 동학운동가.

[가계]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영원(永元), 호는 석남(石南)·계헌(溪軒). 아버지는 강휘국(姜彙國)이다.

[활동 사항]

강기선(姜基善)[1846~1894]은 1894년(고종 31) 5월 9일 음직(陰職)으로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를 지냈다. 동학에 가담하여 강평접주(江坪接主)로 활약하였다. 1894년(고종 31) 9월 농민군을 일으켜 선산의 일본 군영을 습격하려다 패하고 관군에게 잡혀 10월 6일 김천에서 잡혀 총살당하였다. 총살되기 전 총소리가 날 때 죽은 시늉을 하면 살려 준다는 약속을 어기고 동료들이 죽어 가는데 혼자 살 수 없다면서 ‘동학 만세’를 외치다가 그대로 총살되고 말았다. 경서를 깊이 연구하여 그 정신이 문장에 찬연히 드러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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