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968 |
---|---|
한자 | 白南檍 |
영어음역 | Baek Name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근구 |
출생 | 1914년 |
---|---|
수학 | 1939년 |
수학 | 1955년 |
활동 | 1960년 |
활동 | 1963년 |
수학 | 1968년 |
활동 | 1970년 |
활동 | 1973년 |
활동 | 1977년 |
활동 | 1980년 |
활동 | 1988년 |
몰년 | 2001년 1월 15일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
성격 | 정치인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국회의원|서봉문화재단 이사장|동부화재해상보험 회장 |
[정의]
경상북도 김천 출신의 정치인.
[활동 사항]
백남억(白南檍)은 1914년 1월 11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39년 일본 규슈대학[九州大學] 법문학부를 졸업하였다. 1955년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수학한 후 대구대학교 교수와 대구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1968년 영남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등고시위원을 역임했다.
1960년 참의원 총선에 출마하여 김천선거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진출하였다. 이후 제3·4공화국 시절[1963~1977년]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6·7·8·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69년 국회에서 야당이 제출한 오치성 내무부장관 해임 결의안에 찬성하는 항명 파동에 동참했지만 1970년 민주공화당 의장서리로 영전하고, 1973년에는 당무위원 겸 총재 상임고문을 지냈다. 제5공화국 출범 이후 정계에서 은퇴했으나 1980년 국정자문위원으로 국정에 참여했다. 1988년 서봉문화재단[성균관대학교 운영재단] 이사장을 맡은 데 이어 동부화재해상보험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2001년 1월 15일 작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