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에 있는 주식회사 롯데웰푸드의 공장.

[건립 경위]

롯데웰푸드는 종합식품 회사이다. 1978년 4월 12일 롯데유업으로 설립되어 1979년 9월 전주 육가공 공장과 1980년 10월 청주 육가공 공장을 준공했으며 1994년 3월에 김천 육가공 공장을 준공하고 같은 해 12월에 식육 가공 공장을 추가 준공하였다. 이후 2007년 4월 업종 전문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롯데햄과 롯데우유로 법인을 분리하면서 롯데햄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으나, 2013년 1월 롯데햄이 합병되면서 같은 해 4월 롯데푸드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22년 7월 1일 롯데웰푸드에 합병되었다.

[구성]

롯데웰푸드 김천공장은 부지 면적이 7만 2728㎡이며 식육동, 육가공·냉동동, 공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롯데웰푸드는 서울시에 본사를, 김천시와 청주시에 가공 공장을 두고 있으며 전국 23개 영업장[육 냉동: 14점, 식육: 9점]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김천공장은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 10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36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리팀, 생산팀, 품질관리팀으로 업무가 분장되어 있고 공장에서는 일일 육가공 제품 14톤, 캔 제품 23톤, 냉동 제품 22톤, 식육 제품 1250두[돼지]를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주로 베이컨, 슬라이스, 비엔나, 롯데리아 패티, 냉동 시판[고기산적·콘티버거], 캔[로스팜·런천미트]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원료 처리, 생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통합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최고의 품질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드여 업계 최초로 ISO 9001/14001 종합인증을 획득하였고 HACCP인증과 OHSAS18001통합 인증도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