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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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勞動組合總聯盟慶北地域本部金泉支部 |
영어공식명칭 |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Gimcheon branch of Gyeongbuk Headquarter |
영어음역 | Hanguk Nodong Johap Chongyeonmaeng Gyeongbukjiyeok Bonbu Gimcheon Jibu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공단3길 120-1[응명동 101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준웅 |
설립 | 2008년 4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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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2010년 8월 |
최초 설립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 17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 1015-1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54-431-3555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지부.
[개설]
1946년 결성된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은 당시 좌익계 노동 단체인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약칭 전평(全評)]에 대항하여 이승만 계열의 우익 단체가 반공 투쟁과 근로자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결성한 단체이다. 이후 1953년 「노동조합법」을 비롯한 노동삼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1954년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이 대한노동조합연합회[대한노총]로 개칭되었다.
1960년 4·19 민주화혁명 이후 근로자들은 임금 인상과 어용 노조 민주화, 신규 노조 결성 투쟁을 대대적으로 벌였으며, 이에 어용적인 성격이 강했던 대한노총이 재편성되고 전국노동조합협의회와 통합되면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결성되었다.
[설립 목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북지역본부 김천지부는 지역 근로자들을 대표하여 보다 나은 근로 조건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성되었다.
[변천]
2003년 5월 4개 택시회사[신흥택시, 김천택시, 황악택시, 칠칠택시] 노동조합, 롯데햄 노동조합,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우체국 노동조합이 연합하여 협의회를 발족시킨데 이어 2008년 4월 1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북지역본부 김천지부로 정식 출범하였다. 그리고 2010년 8월에는 김천시 감호동 17번지에 있던 지부 사무실을 김천시 응명동 1015-1번지에 위치한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10월 중에 근로자 한마음 행사를 열어 노·사·정 화합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무료노동법률상담실을 운영하여 연 400~500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근로 여건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현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북지역본부 김천지부는 김천시 응명동 1015-1번지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16개 단체[대한교통노동조합, 롯데햄노동조합, 유한킴벌리노동조합, 아모레퍼시픽노동조합, 두산전자노동조합, 김천우체국노동조합, KT&G담배원료공장노동조합, KT&G담배원료공장계절직능노동조합, 경북지역공공노동조합, 김천시청환경노동조합, 지역노동조합, 신흥택시노동조합, 칠칠택시노동조합, 황악택시노동조합, 김천택시노동조합, 한국전력공사노동조합]가 참여하고 있으며 2,400여 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