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145 |
---|---|
한자 | 金泉市敎員總聯合會 |
영어공식명칭 | Gimcheon-si Federation of Teachers Association |
영어음역 | Gimcheonsi Gyowon Chong Yeonhapho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맛고을1길 147[부곡동 15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준웅 |
설립 | 1975년 3월 1일 |
---|---|
개칭 | 1995년 3월 1일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1512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54-437-8239[김천부곡초등학교]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교원 단체.
[개설]
1947년 11월 23일 조선교육연합회로 창립하였다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대한교육연합회[약칭 대한교련]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52년 세계교직단체총연합에 가입하였으며, 1953년 중앙교육연구소를 창립하고 「교육공무원법」 제정을 실현하였다. 합법적인 교원 단체로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려왔던 대한교육연합회는 어용적 성격으로 많은 회원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1989년 5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범에 존립 위기를 맞게 되었다. 1989년 11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제자유교원조합연맹에 가입하였으며 강령을 개정하는 등 운영 개혁을 단행하여 재출발하였다. 김천시 교원총연합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 교원단체총연합회의 지역 조직이다.
[설립 목적]
김천시 교원총연합회는 회원 상호간의 강력한 단결을 통하여 교원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교직의 전문성 확립을 기함으로써 교육 진흥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 3월 1일 김천시군 교육회로 출발하여 시·군이 분리되어 활동하였으나 1995년 3월 1일 중앙은 사단 법인 학교교원단체총연맹, 시도에는 경상북도 교원단체연합회, 시·군에는 교원총연합회로 개칭하였는데 김천 지역은 시·군 통합에 따라 김천시 교원총연합회로 일원화되었다. 초창기에는 회원 전원이 총회에서 무기명 비밀 투표로 임원을 선출하였으나 후기에는 대의원제로 바뀌었다. 임원의 임기는 초창기에는 2년이었으나, 현재는 4년으로 변경되었다.
[현황]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사무 처리를 위해 사무국장과 실무 간사를 두고 있으며, 의결 기관인 회원 총회[대의원회]를 두고 있다. 특히 회원 총회에서는 경상북도 교원단체총연합회 및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임원 및 대의원을 선출한다. 대의원은 면 지역에 초등학교 1명,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학교당 1명이다. 2011년 1월 현재 김천부곡초등학교 박세진 교장이 회장이며, 김천부곡초등학교 박삼봉 교감이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회원 수는 57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