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에 있는 보훈 관련 행정 기관.

[설립 목적]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 김천민원실은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참전 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보훈과 제대 군인 등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이들에 대한 보상·보호 및 군인 보험에 관한 사무 등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8월 5일 군사원호청 발족으로 대구지청 김천출장소가 설치되고 1962년 김천지방 원호지청으로 승격되어 1968년 김천시 평화동 245번지에 청사를 신축하였다. 1985년 김천보훈지청으로 개편되고 23명의 직원을 두었다가 1998년 7월 1일에 폐쇄되고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에 흡수되어 현재는 대구지방보훈청 김천민원실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예우와 보상, 참전 유공자 및 5·18민주 유공자에 대한 예우, 제대 군인에 대한 지원 업무, 고엽제 피해자에 대한 지원·조사·연구 활동을 하며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확산시키고 기타 법령이 정하는 보훈에 관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0년 12월 현재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 김천민원실은 김천시 응명동 81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 3명이 종사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 김천민원실에서는 각종 증명서 확인·발급 및 보훈 업무와 관련하여 대구지방보훈청의 중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