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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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直指寺掛佛圖 |
영어의미역 | Buddhist Paintings of the Jikji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기훈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9년 6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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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김천 직지사 괘불도 보물 재지정 |
제작 | 1803년![]() |
현 소장처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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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불화 |
작가 | 제한대사 등 13명 |
소유자 | 직지사 |
관리자 | 직지사 |
문화재 지정번호 | 보물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김천 직지사 괘불도(金泉 直指寺 掛佛圖)는 1803년(순조 3) 제한대사(濟閑大師) 등 총 13명의 화사(畫師)가 그린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화기(畫記)에 증사(證師), 송주(誦呪), 화사 공양주(供養主), 화주(化主), 시주(施主) 등의 명단을 기록했는데, 총 153명에 이른 것을 보면 이 불사가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알 수 있다. 2019년 6월 26일 보물 제202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김천 직지사 괘불도의 크기는 가로 505㎝, 세로 1,270㎝이다. 보살상의 형태는 백의에 홍의의 법의를 겉에 걸쳤고 두 손으로 백색의 연꽃을 받쳐 들고 있는 입상으로 되어 있다. 두광의 바깥 부분에는 상하 좌우에 각기 15구의 화불(化佛)을 등장시켜 불세계의 장엄함을 나타냈다.
괘불은 보통 삼존불(三尊佛) 또는 독존불(獨尊佛)로 구성되는 것이 보편적이나 김천 직지사 괘불도은 노사나불 독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