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김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하는 글짓기 공모전.

[연원 및 개최 경위]

김천사랑글짓기, 수필 공모전은 김천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여 시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김천의 관광, 음식, 특산물, 재래시장, 기업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 유도와 참신한 아이디어 발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행사 내용]

2009년 김천사랑글짓기, 수필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응모하였으며, 응모 대상은 김천 시민과 초·중·고 학생이다. 초등학생은 글짓기, 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수필 부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김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 특산물, 음식, 환경 등 향토애에 대한 사랑이나 김천의 자랑거리, 발전 또는 재래시장과 일터에서 벌어지는 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 등을 주제로 글을 쓰면 된다.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이며, 수필은 200자 원고지 200매 내외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22명이며 수상자 전원에게 김천시장 상패가 수여된다.

[현황]

김천시는 2010년 김천사랑글짓기, 수필 공모전 수상작 22편을 선정·발표하였다. 2010년 현재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11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글짓기 부문에는 11작품이, 수필 부문 중·고등부 6작품, 일반부 5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작 22점은 지난 8월 김천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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