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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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谷洞- |
영어음역 | Bugok-dong Baenamu |
영어의미역 | Pear Tree in Bugok-dong |
이칭/별칭 | 부곡동 돌배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1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판권 |
최초 식재 | 16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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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 1982년 10월 29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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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yrus pyrifolia Nakai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 |
수령 | 330년 |
관리자 | 김천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1-03-01호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수령 330년의 보호수.
배나무의 잎은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며 꽃이 필 때 같이 핀다. 꽃은 너비가 25㎜ 정도이고 대개 흰색이다. 배꽃은 봄에 흰색의 꽃이 주로 세 송이씩 모여서 핀다. 배는 다육질의 과육 안에 석세포(石細胞)라는 단단한 세포가 있다. 열매는 7~10월에 익는다. 열매는 당분이 많아 맛이 달며 살이 연하고 수분이 많아 시원하다. 심은 지 4~7년 안에 충분한 양의 배가 열리기 시작하며, 20~25년 정도 자라면 한 나무에서 50~90알을 수확할 수 있다. 배나무는 수명이 50~75년 정도로 다른 나무에 비해 비교적 오래 산다.
부곡동 배나무의 높이는 15m이고 가슴높이 둘레는 1.5m이다.
부곡동 배나무의 꽃이 만개하면 모내기가 순조롭다고 전한다.
부곡동 배나무는 명목으로, 김천시에서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양옥으로 된 개인 주택의 부지 내에 자리잡고 있어 생육 환경이 좋지 못하다. 배나무 아래 온갖 지피 식물이 땅을 덮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