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설립 목적]

일터누리작은도서관은 김천시 응명동 주민들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규모 도서관으로 품격 있는 문화 교육 도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10년 10월 9일 일터누리작은도서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여 운영하였다가 2015년 4월 율곡동에 드림밸리작은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일터누리작은도서관의 업무가 드림밸리작은도서관으로 이관되면서 문을 닫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응명동 주민들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하여 도서대출 및 열람서비스, 인터넷 이용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참여로 동네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였다.

[현황]

일터누리작은도서관은 김천시 응명동근로자종합복지관 내에 위치하였다. 면적 231㎡의 공간에 자료실, 연속간행물 코너, 인터넷 코너 등의 시설과 30석의 좌석을 구비하고 있었다. 소장 자료로는 일반 도서 5,320권, 신문, 잡지 등 연속 간행물 9종 등을 비치하고 있었다.

[의의와 평가]

일터누리작은도서관은 김천시 응명동 산업단지 내 위치하여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문화 사랑방으로서 지역의 열악한 독서 문화 환경 개선과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 정서 함양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