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예지리에 있는 의료 지원 기관.

[개설]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봉산면 소생활권 중심 5개 마을[신리, 인의1·2리, 예지1·2리]의 주민 1,277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 증진 기능 특화 지역 보건 의료 기관이다.

[설립 목적]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의 참여와 지역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만성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하여 운동, 영양 등 건강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생활권 주민의 건강 격차를 해소할 목적으로 개소하였다.

[변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보건법」 제14조 및 「김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제11조에 의거하여 2015년 8월 18일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여 확정하였다. 2017년 3월 17일 사업비 21억 7,400만 원을 투입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착공하고 연면적 1,139㎡에 지상 3층 건물을 완공하여 2018년 1월 5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 건강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2019년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104회 실시하여 1,400여 명을 교육하였다. 건강증진실은 1,100명이 이용하였고 만성 질환 프로그램에는 860명이 참여하였다.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통하여 기초 생활 수급자 등 230여 명을 방문 지도하였다.

[현황]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예지송정길 9[예지리]에 있으며, 2021년 1월 1일 현재 연면적 1,139,06㎡[지상 3층]에 사무실, 맞이방, 건강증진실, 심폐소생술제험관, 지역연계실, 상담실, 실버디딤돌룸, 보건교육실 등이 구성되어 있다. 팀장 아래 영양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청사관리요원등 5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 기능 특화 사업장으로 정착하여 특화 지역 보건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