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리 덕원당 고문헌자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5~16세기 고문서. 덕원당 고문헌자료관은 창녕 조씨 찬성공파 조창현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헌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분재기(分財記)』는 1449년(세종 31)에 작성한 분재기[1], 1578년(선조 11)의 별급 문기[2], 1516년의 입안 신청 소지와 입안 발급 과정에 작성된 관련 문서...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조선 전기와 일제 강점기에 작성되어 전해 오는 문헌 자료. 김천 지역에서 현재까지 전해 오는 고문서로 대표적인 것은 봉산면 신리에 위치한 덕원당(德源堂) 고문헌자료관(古文獻資料館)에 소장되어 있는 15~16세기 고문서와 김천 출신 독립운동가 이명균(李明均)[1863~1923]의 간찰을 들 수 있다. 덕원당 고문헌자료관은 창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