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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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 경부고속국도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기점으로 하고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여 한반도의 남북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 도로이다. 경부고속도로 또는 고속국도 1호선이라고도 한다. 1968년 2월 1일 기공하여 1970년 7월 7일 완공하였다. 사업비는 한일 기본 조약에서 얻은 차관과 미국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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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교통망과 교통 현황. 김천시는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의 중앙 즉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의 접경에 위치하여 일찍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도로와 역이 발달하였다. 김천 지역에 역이 들어서고 역과 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고려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 시대 말까지 교통의 중심지로 번성하였다. 또한 김천은 영남,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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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차량이나 사람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길. 김천은 예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서, 일찍이 역이 설치되고 인접 지역의 역과 연결되는 도로가 발달하였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경부선, 경북선 철도 부설, 경부고속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4개 노선의 국도, 9개 노선의 지방도가 김천 지역을 촘촘히 관통하는 거미줄과 같은 방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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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봉산면은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걸쳐 옛 봉계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 김산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직지사에 봉납하는 산물을 생산하던 곳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는 태화리 봉산에서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김산군 파미면(巴彌面)[또는 파빈면] 지역으로 신동·인의동·예지동을 관할하였고, 1914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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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예지리에 있는 봉산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봉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봉산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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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리(上里)의 ‘상(上)’자와 금화(金華)의 ‘금(金)’자를 따서 상금(上金)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리·중리·금화·사기점이 통합되어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상금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상금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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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촌(新村)의 ‘신’자와 고도암(高道岩)의 ‘암’자를 따서 신암(新岩)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영동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촌과 고도암이 통합되어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신암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신암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신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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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朴赫居世)를 시조로 하고 박이룡(朴以龍)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 세거 성씨. 충주박씨는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를 시조로 하고 성종과 중종에 이르러 53세(世) 때 19개 파로 나뉘어졌다. 김천 지역의 충주박씨는 53세 박지(朴址)의 3남인 박성건(朴成楗)을 중시조로 하는데 박성건의 호를 따 소촌공파(昭村公派)라 한다. 중시조 박성건의 2남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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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충청북도 황간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태화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태화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태화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가 되었다. 태화리는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6.64㎢이며,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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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숭선(金崇善)을 시조로 하고 김효신(金孝信)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해풍김씨는 고려 중기 예부상서를 지낸 김숭선을 시조로 한다. 시조 김숭선이 해풍부원군으로 봉군된 후 후손들이 해풍(海豊)을 본관으로 삼았다. 6세 김항(金沆)이 고려 말 정당문학(政堂文學)에 올랐다. 7세 김효신이 고려 말 불사이군(不事二君)을 지키기 위해 봉산면 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