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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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빛낼 군자와 같은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군자동(君子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하덕·평촌(坪村)·덕림(德林)·원당(院塘)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군자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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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남과 하남 두 마을 경계인 남산에서 이름을 따서 남산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천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상남·하남·길계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남산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남산동이 되었다. 1971년 남산1동·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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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20년 동산(東山), 진목, 도동[일명 도구머리], 오청을 통합하면서 초대 아천면장 최응룡(崔應龍)이 슬하에 아들이 없음을 한탄하여 다남동(多男洞)이라 하였다. 다른 마을보다 남자가 많아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동산·진목·도동·오청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다남동으로 개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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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자연 생태계 등의 보전·관리를 위하여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수목 가운데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해 지정된 것을 보호수라 한다. 보호수의 유형으로는 명목(名木), 보목(寶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亭子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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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과거 어모면이 있던 지역에 어모국(禦侮國)이 있었다고 전해진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어모는 어머니를 뜻하는 말로 물과 땅의 신, 곧 지모신을 말한다. 기원적으로는 능치(能治) 또는 능점(能店)에서 발음이 변한 곰마을에서 비롯한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거북이와 접합되어 쓰이게 된 이름으로 볼 수 있다. 어모면은 삼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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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있는 어모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어모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어모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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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20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노옥(老玉)의 ‘옥(玉)’자와 율리(栗里)의 ‘율(栗)’자를 따서 옥율동(玉栗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천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노옥·율리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옥율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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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중중리·하리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중왕동(中旺洞)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중왕동이 되었다. 1971년 중왕1동·중왕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중왕리가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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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로 형성된 마을. 집성촌은 성(姓)과 본관(本貫)이 같은 부계의 혈족들이 한 마을에 대대로 거주하면서 마을의 인적 구성뿐만 아니라 운영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동족 마을이다. 이를 ‘동성촌’이라고도 한다. 마을을 주도하는 성씨가 상대적으로 결속하면서 토성과 세거 성씨가 중심이 된 동족 부락이 발달하게 되었다. 집성촌의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