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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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기독교 개신교의 한 교파. 감리교는 18세기 초 영국의 존 훼슬리 목사로부터 시작된 기독교 개신교의 한 교파로서 교리적인 특색은 종교 경험을 강조하는 경전주의와 선교 정신을 갈파하는 복음주의이며 믿음, 회개, 성결을 3대 교리로 한다. 감리교회의 신학을 형성하는 네 가지 기본적인 원리는 성경, 초대 교부들의 전통, 하나님의 은총과 만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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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구소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비점(飛店)·본리(本里)·빈암(彬岩)이 통합되어 김천군 구소요면 도암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도암동이 되었다. 1971년 도암1동·도암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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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도암리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보호수. 도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5.5m이다. 느티나무는 각 마을에서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는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먹고,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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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도암리 마을 주민들이 음력 1월 6일에 공동으로 올리는 마을 제사. 도암동 동제는 매년 1월 6일에 마을 입구의 동시나무로 불리는 소나무 아래에 신당을 차리고 마을과 주민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특히 도암마을의 동제는 그 기원의 대상을 주민뿐 아니라 가축에게까지 확대하여 농사에 있어 절대적인 조력자인 소를 비롯한 모든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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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마존(麻存)·동리(東里)·좌동(佐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동좌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동좌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어모면 동좌리가 되었다. 어모면 소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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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 도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녀 문랑·효랑 자매의 효각. 문랑·효랑 자매는 죽산 사람 박수하의 딸로 1709년(숙종 35)에 현풍 권력가인 청하 현감 박경여에게 선산을 빼앗겼다. 부호이자 권세가인 박경여가 박씨 선산에 자기 할아버지의 묘를 이장하려 하였다. 이장을 중지할 것을 요청하였음에도 박경여는 박수하 조부모의 묘를 파내고 묘를 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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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과거 어모면이 있던 지역에 어모국(禦侮國)이 있었다고 전해진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어모는 어머니를 뜻하는 말로 물과 땅의 신, 곧 지모신을 말한다. 기원적으로는 능치(能治) 또는 능점(能店)에서 발음이 변한 곰마을에서 비롯한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거북이와 접합되어 쓰이게 된 이름으로 볼 수 있다. 어모면은 삼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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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있는 어모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어모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어모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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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은석(銀石)의 ‘은(銀)’자와 신기(新基)의 ‘기(基)’자를 따서 은기동(銀基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구소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기·은석·봉항(鳳項)이 통합되어 김천군 구소요면 은기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