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공자를 흠모하던 선비들이 첩첩산중에 들어와 살면서 공자와 같은 성인의 발자취를 좇아 학문을 익힌다는 뜻을 담아 대성(大聖)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대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공자동(孔子洞)·사기점[일명 버덕]·창평·방하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항면 대성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대항면 대성동이 되었다....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에 있는 자연 마을. 조선 말기 충청북도 지방에서 고령토를 가져와 질그릇과 사기그릇을 생산하였으므로 마을 이름을 사점(砂店) 또는 사기점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지례군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산정(山亭)·단수(丹樹)·장자동(長子洞)·사기점(沙器店)이 김천군 석현면 임천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임천리가 되었고, 1...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리(上里)의 ‘상(上)’자와 금화(金華)의 ‘금(金)’자를 따서 상금(上金)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리·중리·금화·사기점이 통합되어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상금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상금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변 산에 수풀이 우거지고 샘이 많아 임천(林泉)이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산정(山亭)·단수(丹樹)·장자동(長子洞)·사기점(沙器店)이 김천군 석현면 임천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임천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임천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구성면 임...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충청북도 황간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태화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태화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태화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가 되었다. 태화리는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6.64㎢이며, 2015년 1...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김천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독립운동가 편강렬(片康烈)의 선대는 대대로 경상북도 김천 지역을 본거지로 살아왔으나 할아버지 대에 황해도 연백으로 이주했다. 이런 연유로 편강렬은 1892년 2월 28일 황해도 연백군 봉서면 현죽리 목동에서 편상훈의 4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호는 애사(愛史)이다. 1905년 11월 일제가 을사늑약[을사조약]을 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