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촌 권동못 옆에 마을이 형성된 이래 외침과 도둑의 행패가 심하여 감천 변 기름진 땅으로 옮겨 큰 덕을 보았으므로 덕곡동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호동(壺洞)·무실이 통합되어 김천군 농소면 덕곡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농소면 덕곡동 1983년 김천시에 편입되어 행정동인 지...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곡천이 자주 범람하고 화적 떼가 자주 출몰하자 지금의 권동못[灌東池, 일명 끼꿀못] 옆에 있던 마을을 떠나 태봉산(胎封山) 앞으로 이주하여 새로 마을을 이루었으므로 신촌(新村)이라 했다. 조선 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김천군 농소면 사곡(沙谷) 또는 봉촌(奉村)이라 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