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164
한자 大谷洞
영어음역 Daeg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경상북도 김천시 백옥동|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98년연표보기
성격 행정동
면적 14㎢
가구수 8,878세대[2016년 4월 30일 기준]
인구(남, 여) 21,405명(남자 10,612명, 여자 10,793명)[2016년 4월 3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백옥동·부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형성 및 변천]

1914년 옥산동·본리·노증리가 백옥동으로, 새실·이로리가 다수동으로, 부곡동·모지동·신기동·원종동이 부곡동으로 개편되어 금릉면 관할이 되었고, 1931년 김천읍 관할, 1949년 김천시 관할이 되었다. 1962년 다수동이 다수1동·다수2동으로 분동되었다가 1975년 다수동으로 다시 통합되었다. 1983년 다수동백옥동이 행정동인 미곡동 관할이 되었다. 1998년 부곡동과 미곡동이 통합되어 행정동인 대곡동 관할이 됨으로써 대곡동은 법정동인 다수동·백옥동·부곡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현황]

대곡동은 김천 시가지 서쪽 끝에 자리 잡은 지역으로 김천에서 대신동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다.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14㎢이고, 2016년 4월 30일 현재 인구는 총 8,878세대에 21,405명(남자 10,612명, 여자 10,79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평화동·남산동, 서쪽으로 대항면 대룡리, 남쪽으로 구성면 양각리양천동, 북쪽으로 직지천을 사이에 두고 삼락동·교동과 이웃하고 있다. 중심지의 상업 지역과 외곽의 농촌 지역이 혼재하는 도농 복합형 지역으로 경부선철도국도 4호선이 동서로 지나고 도로변에 주거 지역이 발달해 있다. 전국에서 유명한 포도 산지이며, 2001년 준공한 영남제일문은 영남의 첫 관문인 김천시를 통과하여야 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담긴 장소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