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김천문화대전 > 김천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2(문화와 교육) > 언론∙출판 > 신문·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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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를 신속히 보도, 해설, 비평하는 정기 간행물. 신문은 정기 간행물 형태의 가장 대표적인 언론 매체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독립신문』을 필두로 일제 강점기와 군사 정권기, 민주화 시기를 거치며 많은 신문이 흥망을 거듭하였다. 일제 치하 김천 지방 출신으로 언론계에서 활약한 사람은 『동아일보』 지국장 이정득을 비롯하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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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경북자치신문사에서 격주로 발행하는 신문. 『경북자치신문』은 ‘정직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사훈으로, 하정태가 김천 지역의 여론 선도를 위해 경북 다01102호로 등록하고 1995년 10월 4일 창간하였다. 판형은 대판으로, 격주에 한 번 8면으로 발행하고 있다. 1면은 주간 이슈가 된 정치·사회 소식을 다루며, 2면에는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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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에 있는 김천조은뉴스에서 운영했던 인터넷 신문. 『김천조은뉴스』는 윤학수가 농촌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해 2002년 창간하였다. 농촌 문제, 지역 사회 단체 행사, 관공서 행사, 시장·국회의원 동정, 사건·사고 등을 고정란으로 다루었다. 2002년 창간 후 윤학수와 김동배가 기자로 활동하던 중 김동배가 『김천인터넷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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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김천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김천시의 진기한 기록을 모은 책. 김천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김천시의 숨겨진 자랑거리를 발굴·기록함으로써 김천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60년의 대도약과 번영을 모든 시민과 함께 다짐하고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발간하였다. 크기는 가로 18㎝, 세로 22㎝이며 1권 1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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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김천문화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주간 신문. 『월간김천』 발행인인 김영만이 김천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2년 1월 2일 경북 다013141호로 등록과 동시에 『김천문화신문』을 창간하였다. 슬로건은 ‘새벽을 여는 정론지’이다.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이다. 매주 12면 또는 8면으로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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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김천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 신문. 1989년 제6공화국이 출범하며 언론 자율화의 물결 속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 신문이 창간되었다. 김천 지역에서도 김중기가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사훈으로 하여 1990년 2월 1일 김천신문사를 설립한 후 『김천신문』을 창간하였다. 판형은 대판으로, 1주일에 한 번 24면으로 발행하였으며 현재는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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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김천인터넷뉴스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 『김천인터넷뉴스』는 ‘영원히 남는 뉴스, 김천 시민의 맞춤 뉴스, 실시간 빠른 동시 뉴스’를 표방하며 경북 아00001호로 등록하고 2005년 8월 22일 김윤탁이 창간하였다. 메인 화면에 회사 소개와 후원 가입, 사업 영역, 시민 제보, 취재 신청란이 있다. 이밖에도 전국 핫뉴스,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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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김천투데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 최열호가 ‘색깔 있는 뉴스’를 슬로건으로 하여,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김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경북 아00019호로 등록하고 2005년 4월 1일 『김천투데이』를 창간하였다. 김천 소식란과 경상북도 뉴스, 단체 행사, 사설과 칼럼, 포토 뉴스, 공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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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김천핫뉴스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 『경북조은뉴스』에서 기자로 활동하던 김동배가 2007년 퇴사 후 ‘신속 정확한 뉴스’를 사훈으로 하여 2008년 3월 13일 경북 아00073호로 정기 간행물 등록과 동시에 『김천핫뉴스』를 창간하였다. 『김천핫뉴스』는 칼럼, 기획 특집, 독자 광장, 생활 정보, 새마을 운동,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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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한길정보넷에서 발행하는 주간 신문. 신종식과 박원진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신문, 생각하는 신문, 참여하는 신문, 테마가 있는 신문’을 기치로 정론 직필을 주창하며 2005년 11월 15일 창간하였다. 판형은 대판이다. 총 8면으로 지역 신문 최초로 전체 지면을 컬러로 인쇄하였다. 지면은 전체 기사, 지방 자치, 지역 사회,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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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32년 일본인 가노 야스마사가 발간한 김천 관련 책자. 김천에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고 김천역이 설치되면서 역을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하였다. 김천장이 번성하게 되자 1900년대 초부터 많은 일본인들이 이주해 상업에 종사하였다. 당시 『부산일보』 기자인 가노 야스마사가 교통의 요충지인 김천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김천이 도시화되어가는 상황에 대해 상세히 기록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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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원에서 발간된 문화원 소식지. 『소문화』는 1955년 10월부터 1977년 10월까지 매년 발간된 김천문화원 소식지로 일 년 동안 개최된 김천문화원 행사를 소개하고 지역 문화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투고한 글을 소개한 책이다. 1953년 설립된 김천문화원의 전신인 김천문화의 집은 6·25 전쟁 이후 피폐해진 지역 분위기를 일신하고 실의에 빠진 시민에게 전후 복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