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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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봉화산, 내감리 국사봉, 덕산리 대덕산에서 발원하고 삼도봉에서 흐르기 시작한 부항천과 지례에서 합류하여 김천시를 관류하여 구미시 선산읍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과거 우리나라는 말은 있으나 글이 없어 소리 또는 의미를 한자어로 표현하던 한자차용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에 감천(甘川, 甘泉)의 표기는 우리말 ‘감’의 소리를 한자어에 대응시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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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봉화산, 내감리 국사봉, 덕산리 대덕산에서 발원하고 삼도봉에서 흐르기 시작한 부항천과 지례에서 합류하여 김천시를 관류하여 구미시 선산읍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과거 우리나라는 말은 있으나 글이 없어 소리 또는 의미를 한자어로 표현하던 한자차용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에 감천(甘川, 甘泉)의 표기는 우리말 ‘감’의 소리를 한자어에 대응시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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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대리의 봉화산에서 매년 11월 중에 대덕면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례 의식. 감천 발원제는 대덕면 대리의 우두령[봉화산(烽火山)]에 있는 감천(甘川) 발원 샘에서 매년 11월 중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발원제 행사이다. 감천은 직지천(直指川)과 함께 김천을 대표하는 하천으로서 경상북도 김천시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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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구성(龜城)은 옛 지례현의 별호로, 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8㎞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못에서 거북 모양의 바위가 나왔다고 하여 이 연못을 구연(龜淵)이라 하고 연못 뒷산은 구산(龜山)이라 하였다. 신라 시대에 구산에 산성이 있었으므로 구산성이라 하였는데 줄여서 구성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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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녹색 성장이다. 현재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과 홍수 예방,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등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강 정비 사업과 함께 하천 유역의 문화와 관광 자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것 또한 주목할 말한 일이다. 이것은 대표적인 자연 환경인 하천이 가진 친환경적이면서 녹색 자원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해 준 것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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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녹색 성장이다. 현재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과 홍수 예방,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등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강 정비 사업과 함께 하천 유역의 문화와 관광 자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것 또한 주목할 말한 일이다. 이것은 대표적인 자연 환경인 하천이 가진 친환경적이면서 녹색 자원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해 준 것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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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발원한 하천들이 합류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 낙동강은 영남 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여 그 중앙 저지대를 남류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으로 조선 말기까지도 영남 내륙에서 중요한 교통로로 기능하였다. 유량이 풍부한 하계에는 하구에서 안동까지 소금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물건을 실은 배가 운항하였다. 도로 사정이 현재보다 열악하여 선박 운항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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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대방리 염속산과 영속산에서 발원하여 조마면 용호리에서 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대방천은 김천시 조마면 대방리 염속산[869.9m]과 영속산[일명 영속방산, 680m] 북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며 북쪽으로 흘러 용호리[조마면]에서 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유로 길이는 8㎞이다. 대방천의 분수계를 이루는 산지 기반암은 선캄브리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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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공자를 흠모하던 선비들이 첩첩산중에 들어와 살면서 공자와 같은 성인의 발자취를 좇아 학문을 익힌다는 뜻을 담아 대성(大聖)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대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공자동(孔子洞)·사기점[일명 버덕]·창평·방하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항면 대성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대항면 대성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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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상원리 원터마을은 감천과 하원천이 합수되는 안쪽에 자리하여 멀리서 보면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형세라는 연화 부수형(蓮花 浮水形)의 풍수지리적인 길지이다. 이 마을은 대대로 연안이씨(延安李氏) 부사공파(府使公派) 정양공(靖襄公) 이숙기(李淑琦)의 차남인 이세칙(李世則)이 원터에 정착한 뒤 그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2011년 현재도 집성촌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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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에 있는 정자. 모성정(慕聖亭)은 구성면 소재지인 상좌원리로부터 대항면 직지사 방면 지방도에 인접한 모성산 자락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다. 1994년 금릉문화원에서 간행한 『마을유래지』에 따르면 모성정은 1625년 상좌원 출신 학자이자 효자인 이장원(李長源)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우모정(愚慕亭)이라는 이름으로 정자를 세운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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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마산리 질매재에서 발원하여 구성면 구미리에서 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조선 시대 양녕대군의 후예 이향노가 낙향하여 정착하면서 당시 마을 주변에 복숭아꽃이 만발하여 무릉도원이라 한 데서 마을 이름을 약칭하여 무릉이라 하였고, 마을 앞으로 흐르는 하천을 무릉천이라 하였다. 하천은 본류와 다수의 지류로 구성되어 있고 각 지류는 그 크기에 비례하는 하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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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궁촌리를 연결하는 고개. 바람재 북쪽에 황악산[1,111.4m]과 형제봉 솟아 있고, 남쪽으로는 높이 약 1,030m에 이르는 높은 봉우리들이 이어진다. 바람재 고갯마루 높이는 약 810m로 1,000m가 넘는 높은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 상대적으로 고도가 낮은 안부에 자리 잡고 있다. 바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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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진밭산에서 발원하여 봉산면 덕천리에서 직지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백운천은 대항면 운수리 백운마을 부근에서 발원하는 하천으로 백운마을에 이름의 뿌리를 두고 있다. 백운마을은 황악산[1,111.4m] 중턱에 약 140년 전 자리 잡은 마을로, 마을이 항상 구름에 덮여 있어 붙인 이름이다. 하천은 본류와 다수의 지류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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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의 경계에 있는 산. 삼성산(三聖山)은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지나는 높이 약 1,030m 내외의 봉우리로,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삼거리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약 1.9㎞,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 난민동마을에서 동북동 쪽으로 약 1.7㎞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삼성산은 작은 사찰인 삼성암의 남쪽에 위치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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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용호리, 상거리 사이에 걸쳐 있는 산. 삼악산(三岳山)은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수도곡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약 1.1㎞, 용호리 와룡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0.8㎞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정상부 높이 490m의 저산성 산지이다. 삼악산의 산줄기는 구성면의 서쪽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우두령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지맥이 호초당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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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지례군 하북면 대림·나곡, 김산군 대항면 백어(伯魚)가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상거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상거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상거리로 개칭되었다. 1971년 벽계(壁溪)·저익촌(沮溺村)·명덕·나곡이 상거1리, 백어·대림이 상거2리로 나누어졌고, 1995년 김천시 구성면 상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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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는 김천에서 서남쪽으로 거창행 국도를 따라 13㎞ 정도 떨어져 있으며, 상원리 고인돌군은 구성초등학교의 동쪽 약 300m 지점에 위치한다. 이 일대는 감천과 그 지류인 하원천(下院川)의 합류 지대로 현재의 구성면 소재지 일대에 해당한다. 상원리 고인돌군 주변은 북쪽 가까이에서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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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 마을 앞에 있던 관용 숙소인 상좌원(上佐院)에서 따 온 이름이다. 조선 말 지례군 하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좌원·도동·원앞이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하원리(下院里)로 개편되었고, 1934년 김천군 구성면 하원리가 되었다. 1983년 김천군 구성면 상좌원리로 개칭되었고, 1995년 김천군 구성면 상좌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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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리는 조선 시대 지례현 하북면에 속한 원기(原基)·원터로 불리던 곳이다. 이후 일제 강점기 초인 1914년 원기·두릉[일명 마드리]·수도곡[일명 무티실]을 합해 상원리라 하여 석현면에 포함했고, 1934년 석현면과 과곡면을 통합하여 구성면에 포함시켰다. 수도곡은 원래 무티실로 불린 곳으로, 조선 시대 이전에는 수다곡소(水多谷所)로 김산현 관내에 속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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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역의 토양, 지질, 기후,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자연지리란 지표에서 발생하는 자연 현상의 공간적 특성을 밝히는 지리의 한 분야로서, 지형, 기후, 수문, 식생, 토양 등의 특징, 형성 과정, 분포 등을 분석하고, 이러한 자연 환경 요소들과 인간 생활과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또한 지표의 자연 현상을 인간 생활 및 활동과 관련하여 환경적 측면에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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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진밭산에서 발원하여 구성면 상좌원리에서 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하천은 본류와 다수의 지류로 구성되어 있고 각 지류는 그 크기에 비례하는 하곡을 흐르며 하천은 모두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하계망을 형성한다. 일반적으로 발원지에서 시작하는 지류는 1차 하천, 1차 하천이 둘 모이면 2차 하천, 2차 하천이 둘 모이면 3차 하천, 3차 하천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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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주변보다 낮은 하곡이나 범람원을 따라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사면의 경사 방향으로 흐르는 유수. 하천이 흐르는 일정한 유로를 하도라고 하며, 유역의 분수계 내에 모이는 물에 의해 하천의 유량이 결정된다. 분수계는 지표수를 나누어 흐르게 하는 산 능선의 정상부를 따라 형성된 경계선으로, 이 경계를 중심으로 하천의 유역 분지가 나누어진다. 김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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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주변보다 낮은 하곡이나 범람원을 따라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사면의 경사 방향으로 흐르는 유수. 하천이 흐르는 일정한 유로를 하도라고 하며, 유역의 분수계 내에 모이는 물에 의해 하천의 유량이 결정된다. 분수계는 지표수를 나누어 흐르게 하는 산 능선의 정상부를 따라 형성된 경계선으로, 이 경계를 중심으로 하천의 유역 분지가 나누어진다. 김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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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구성면 상거리·마산리에 걸쳐 있는 산. 호초당산(虎草堂山)[893.4m]은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주공마을에서 남서쪽으로 약 2.3㎞, 구성면 상거리 백어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2.4㎞, 구성면 마산리 마산마을에서 북동쪽으로 1.8㎞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산으로 김천시와 영동군 경계인 백두대간 산줄기 질매재에서 남동쪽으로 갈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