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강평(江平)의 ‘강(江)’자와 구곡(九曲)의 ‘곡(曲)’자를 따서 강곡(江曲)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조마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구곡·월곡(月谷)·강평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강곡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조마면 강곡동이 되었고, 1962년 강곡1동·강곡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조마면에서도 가장 오지에 속하는 여러 마을을 통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인 만큼 새롭게 면모를 일신해 발전하자는 염원을 담아 신곡동(新谷洞)이라 하였다고 여겨진다. 조선 말 김산군 조마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나부리(羅浮里)·마와리(馬臥里)·미실·철수동(鐵水洞)·중리·신석·백화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동(新洞)의 ‘신(新)’자와 안서(安棲)의 ‘안(安)’자를 따서 신안동(新安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조마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죽정(竹汀)·신동·구미(龜尾)·지동·신하(新下)·안서·신기·신촌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신안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조마면 신안동이 되었고...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안4리에 있는 화순최씨 집성 마을. 신안리는 조선 말기 김산군 조마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죽정(竹汀)·신동·구미(龜尾)·지동·신하(新下)·안서·신기·신촌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신안동으로 개편되면서 생긴 이름이다, 조마면 신안4리 안서동(安棲洞)은 화순최씨 부정공파(副正公派) 집성촌으로 12세손 최세영(崔世英)이...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서 생산되는 감자를 이용하여 만든 향토 음식. 김천시 조마면은 기원전 82~57년에는 변한(弁韓)의 12국가 중 주조마국(走漕馬國) 또는 졸마(卒麻)라 일컬었다가 742~756년 신라 시대에는 상주목 개령군에 속한 조마부곡으로 불리었다. 1781년에 『금릉지(金陵誌)』에는 김산군 조마남면(助馬南面)으로 기록되었다. 1914년 김산군 조마...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 마을 출신으로 목사(牧使)를 역임한 허직(許稷)이 바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후 힘센 장사에게 바위를 3층으로 쌓게 하였다 하여 장수바위 또는 삼층바위라 하였는데 음이 변하여 장바우가 되었고 한자로 장암(壯岩)이라 하였다. 이 바위를 기준으로 위쪽 마을을 상장(上壯)[일명 웃장바우], 아랫마을을 하장(下壯)[일명 아랫장바우]이...
경상북도 김천시의 남동부에 있는 법정면. 조마면은 기원전 82~57년에는 변한(弁韓) 시대의 12국가 중 주조마국(走漕馬國) 또는 졸마(卒麻)에 속하였다. 신라 경덕왕 시대인 742~765년에는 상주목 개령군 조마부곡이었으며 고려 때 김산군에 편입되었다. 1718년(숙종 44)에 간행한 『금릉지(金陵誌)』에는 김산군 조마남면(助馬南面)으로 기록되어 있다. 19...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강곡리에 있는 조마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조마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조마면사무소는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