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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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민의식 운동.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김천시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추진한 역점 사업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3대 집중 실천목표가 친절, 질서, 청결로 김천을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질서 있고 가장 청결한 도시로 만들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여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게 하자는 선진 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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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발간한 향토지. 1998년 5월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김천시사』를 발간하기로 하고 13명으로 ‘김천시사편찬위원회’를 조직하였다. 김천시사편찬위원회는 각계 전문 분야 13명으로 구성하여 1999년 5월까지 원고를 받아 세 명의 편집위원이 1999년 11월에 원고 정리를 끝내고, 1999년 12월에 『김천시사』를 발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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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KBS의 인기 개그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끈 코너 중에 ‘생활 사투리’가 있었다. 각각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를 대표하는 개그맨들이 상황에 다른 표준말을 각 지역 사투리가 섞인 상황어로 바꾸어 표현하면서 안방의 웃음을 자아냈다. 표준어 : 야! 그러지 좀 마! 충청도 : 그만 좀 혀~ 전라도 : 시방 그만 몬두겄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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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출신의 의사. 본관은 진주. 아버지는 강석준이고 형은 강중구(姜重求)이다. 특히 근현대 시기 진주 강씨 집안은 김천 지역에서 의사 집안으로 유명하다. 아버지와 형, 그리고 강영구(姜英求) 모두 의사로, 이들은 김천 지역에서 인술을 베푸는 집안으로 평판이 나 있었다. 형 강중구는 김천문화원장과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지내면서 김천 문화의 장을 연 인물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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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김천시 관할 교육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김천시의 교육,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각 급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 구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교육자치제 시행에 따라 김천시 교육청을 개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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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과 지방 자치 단체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 기타 공공 단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김천의 공공기관은 김천의 지방 자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운영되는 기관을 말한다. 김천은 1914년 김산군과 지례군[증산면과 길방리는 제외], 개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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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궁도장. 1924년 손학서, 김용준, 김성대, 이내옥, 정재하 등이 화랑 무예의 전수에 뜻을 품고 경부선 철교와 감천면 도로가 교차하는 부근에 감호정을 세운 것이 김천 지역 궁도장의 시초이다. 이후 1936년 병자년 수해로 감호정이 유실되어 감천 백사장에 과녁을 세워 임시 궁도장으로 수련해 오다가 1942년에 회원들이 사정 건립 모금액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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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매년 5월경 개최하는 하프 마라톤 대회. 2006년 전국 체전 성공 기원을 위하여 2004년 5월 23일 김천에서 제1회 김천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 마라톤클럽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 종목은 21.0975㎞인 하프 코스, 10㎞, 5㎞ 3개 종목으로 나누어 치른다. 웰빙 바람을 타고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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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선거와 관련해 1960년 7월 29일에 발생한 주민 소요 사건. 1960년 3·15 부정 선거로 촉발된 4·9 혁명으로 인해 자유당 정부가 붕괴되고 내각책임제를 골자로 한 새 헌법이 1960년 6월 15일 공포되었다. 새 헌법에 의해 국회를 해산하고 민의원, 참의원 양원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여 7월 29일 임기 4년의 민의원 233인, 참의원 58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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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 1973년 10월 설치 인가를 받아 1974년 4월 30일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 38-1번지에 시외버스터미널을 준공하였다. 2001년 평화동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이 대지 임대 기간 만료와 이용자 감소 등으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옴에 따라 통합되어 김천공용버스터미널이 되었다. 대지 면적 6,628㎡, 건물은 3층으로 건축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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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응명동에 있는 근로자 종합 복지 시설.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실업자에 대한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 근로자와 사용자를 위한 각종 회의 및 교육 공간을 만들어 근로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휴식을 통한 재충전 및 친목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김천시에서 2007년부터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계획을 추진하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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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삼락동에 있는 농구 단체. 김천시 농구협회는 김천 지역 농구인들의 체육 정보 교류와 체계적인 교육, 지도자 영입, 농구 관련 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 선발, 기타 농구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천시 농구협회는 1982년 경북농구협회 부회장인 이영기가 결성 준비를 했으나 실현되지 못하다가 여러 차례의 시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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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하강리에 있는 농업 관련 김천시 산하 기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김천 지역의 농업 관련 정보를 조사·관리하고, 작물 재배와 병충해 예방 등 농업 기술 및 기자재를 농업 종사자에게 소개·보급하여 김천 지역의 농업을 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57년 8월에 「농사교도법」에 의하여 중앙에 농사원(農事院)이 발족하였고, 1962년 3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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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공공 의료 기관. 김천시 보건소는 김천 지역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보건 의료의 중추 기관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 김천시 보건소 1962년 6월 19일 김천시 모암동 143-66번지에 건물 면적 115.70㎡규모의 단층 건물로 김천시 보건소가 설치되었으며 1968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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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김천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사진을 통해 김천의 옛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개최된 사진전. 김천시 승격 60주년 기념 김천 옛 모습 사진 전시회는 김천의 사회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적 기록을 보존·전승함으로써 미래 60년을 보다 발전하는 김천이 되도록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김천시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진과 ‘김천 옛 모습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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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광동에 있는 여성 대상의 평생 교육 기관. 김천시 여성대학은 김천 지역 여성들의 교양 증진과 새로운 생활 정보를 제공하여 자질 함양과 올바른 여성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평생 교육의 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4월 김천시청 부녀복지계의 특색 사업 일환으로 경상북도에서 김천주부대학을 최초로 개설하였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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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장학 재단. 김천은 인근의 시·군에서 학생들이 유학을 오는 지방 교육의 중추 도시였으나 최근 들어 많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찾아 타 지역으로 유출되어 인구가 감소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수준 높은 교육 기반을 조성하여 각 분야의 인재를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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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던 장학회. 김천시 장학회는 김천 지역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수한 인재로 양성,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노동으로 큰돈을 모은 김천 출신 재일 교포 엄흥선이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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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시신 화장 시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 시대에 불교가 중국에서 전래된 뒤부터 화장하는 풍습이 있었으나 일반인들은 거의 토장의 풍습을 따랐다. 이후 일제 강점기인 1912년 ‘묘지·화장·화장장에 관한 취체규칙’이 제정된 뒤로 일제의 강요, 묘지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화장을 따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랜 전통적 풍습과 관념을 일시에 변혁시킬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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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김천시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대종. 1998년 12월 17일 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여기서 기념 조형물로 시민 대종을 제작하기로 의결하였다. 준비위원회에서는 시민 대종 건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천시민대종제작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명예추진위원장에 박팔용 김천시장, 추진위원장에 나계찬 김천상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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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김천시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청은 김천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기초 자치 단체 행정 기관이다.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시정목표로 내걸고 있는 김천시청은 ‘경제가 함께 하는 희망김천’, ‘도심이 살아나는 창조김천’, ‘사람이 중심되는 행복김천’,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김천’,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김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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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김천시청 소속 배드민턴 선수단. 김천시청 배드민턴팀은 김천시민들의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 유도를 통해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배드민턴 명문으로서 김천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창단되었다. 김천시청 배드민턴팀은 남자팀의 경우 1983년 3월 1일에 창단되었으며 여자팀은 1985년 경상북도청에서 창단된 팀을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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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김천시청 소속 여자 농구 선수단. 김천시청 여자농구팀은 여자 실업 농구팀의 운영을 통해 농구 명문으로서 김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민의 농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김천시 농구협회 주관으로 1994년부터 개최한 협회장기 농구대회를 통한 김천 농구의 비약적인 발전과 이종덕, 문동주, 김동열 등 김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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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 늘리기 운동.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은 지방 소규모 지방자치단체에서 겪고 있는 심각한 인구 감소 현상 극복과 민선7기 출범 및 김천시 승격 70주년에 걸맞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의식 개혁 운동이다. 김천시가 1949년 시로 승격되었을 당시 대구시의 인구가 31만 4,000명일 때 김천시[금릉군 포함] 인구가 18만 9,000명이었고,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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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인라인 롤러 경기장. 김천인라인롤러경기장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라인 롤러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나 경기장 시설이 없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시설 설치 요구가 있었고 또한 제87회 전국 체육 대회를 앞두고 인라인 롤러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전문 경기장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건립되었다. 김천인라인롤러경기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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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에 있는 학생 야영장. 김천학생야영장은 경상북도 김천교육청[현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폐교의 유휴 시설을 활용하여 자연 속에서 다양한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키우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금릉교육청에서 건립하였다. 1993년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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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고개. 노실고개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과하천이 있는 지게동에서 평화동으로 넘어가는 언덕길을 말한다. 이 고개는 평화동에서 남산동을 거쳐 황금동 지역을 연결하는 구도심 지역 중심지에 있는 고성산(古城山) 자락의 고갯길이다.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고 기차역이 생긴 이후에는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의 중심지가 형성되어 김천시청은 물론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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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김천 출신 청백리 이약동을 기념하는 상훈.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은 조선 전기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 하로마을 출신 이약동의 청백리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하였다. 이약동은 일생을 청렴한 관직 생활로 청백리에 오른 인물이다. 이약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김천 지역 공직 사회에 청백리 정신을 확산하고자 청렴한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약동(李約東)[1416~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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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산. 옛날 큰 물난리가 났을 때 이 산의 꼭대기 일부만 잠기지 않았다 하여 꼭대기를 뜻하는 사투리인 따배이, 말랭이라 불리다가, 정월 대보름 이 산에 올라 달집태우기를 하며 달맞이를 한 것에서 ‘달봉산’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달리 부춘산(富春山)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산의 남쪽 자락에 큰 부자들이 많이 살았다는 부거리(富巨里)가 있어 마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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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김천시의 명산인 대덕산[1,290m]에서 이름을 따서 대덕면이라 하였다. 대덕면은 신라 시대에 지품천현(智品川縣)에 속하였다가 757년(경덕왕 16) 지품천현이 지례현으로 개칭되면서 개령군 지례현에 속하였고, 1018년(현종 9) 상주목 경산부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 지례현 남면이 되었고, 1895년(고종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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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삼락동·문당동·대광동·응명동·신음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1914년 상리·중리·하리·금평이 삼락동으로 개편되었고, 교리·향동이 교동으로, 문산리·당동·배천리가 문당동으로, 금음리·금신리·부거리가 신음동으로, 매목·독정리·괴동이 응명동으로, 대보리·묘광리가 대광동으로 개편되었다. 1983년 삼락동·교동·문당동이 행정동인 금산동으로 통합되었고, 응명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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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김천 지역에는 1950년대 초반부터 재건과 복구 사업이 진척되고 생활 형편이 차츰 호전됨에 따라 라디오 청취에 대한 욕구가 높아갔다. 처음에는 마을에 앰프와 수신기를 비치하고 배터리를 이용하여 각 가정에 전선을 연결하여 스피커로 라디오를 듣는 라디오 유선 방식이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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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조선 말 지례군 서면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에 따라 상서면[단산·사등·월곡·구룡·학동·어전·부항·지시·서장·상대·하대·해인·대야]과 하서면[죽전·파천·임곡·안간·대평·두산·말미·교현·외희·내희·중희·죽동·용촌·유촌·동산·가물·상지·하지·옥소·신소·신촌]으로 분리되었다. 1914년 군·면 통합에 따라 상서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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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사진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1880년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영업으로 시작한 것은 1894년 김규진이라는 사람이 서울에 ‘천년당’이라는 사진관을 차린 것이 그 시초이다. 당시에 사진이란 사진사가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찍어 주는 활동에 그쳤으나 사진이라는 매체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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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곡3리에 있는, 이세간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의 사당. 남강(南岡) 이세간(李世幹)은 본관이 농서(隴西)로, 1664년에 태어났다.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가 병환으로 누웠을 때에는 겨울에 살구꽃이 피어 약으로 썼고, 아버지가 돌아가 시묘살이를 할 때에는 눈보라 치는 엄동에 호랑이가 와 감싸 주어 동사를 면하고, 3년간의 시묘를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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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김산군 군내면 부거리(富巨里)·금음리(琴音里)[일명 금음터]·금신리(琴新里)[일명 새터]가 통합되어 김천군 금릉면 신음동으로 개편되었고, 1931년 김천읍 신음동이 되었다. 1949년 김천시 신음동이 되었다. 1960년 신음1동과 신음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3년 신음동으로 다시 통합되었다. 1998년 행정동인 대신동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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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공동 주택 양식의 하나.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는 국토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1977년 「주택건설촉진법」이 제정되고 이후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가 건립되었다. 「토지이용규제기본법」에 따르면 아파트는 공동 주택 중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개 층 이상, 20세대 이상인 주택을 말한다.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 형태인 연립 주택은 1개동의 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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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수도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의 SNS 홍보 캐릭터. ‘오삼이’는 2015년 1월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생태학습장에서 태어난 수컷 반달가슴곰의 이름인데 김천 수도산에 서식하는 오삼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캐릭터화 하였으며 명칭을 반달곰의 이름과 같은 ‘오삼이’로 하였다. 오삼이 캐릭터의 앞 가슴의 반달 모양은 반달가슴곰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고 특히 호기심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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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의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한 관광 용지로도 개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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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활동한 교육자·문인·한학자. 전장억(全章億)[1924~2017]의 본관은 성산(星山)이고 호는 학암(鶴菴)·황악산인(黃岳山人)이다. 아버지는 한학자 열헌(悅軒) 전주백(全柱柏)이고. 어머니는 김충선(金忠善)의 후손인 사성 김해 김씨 김온순(金溫順)으로 3남 1녀 중 장남이다. 1945년 아내인 벽진 이씨 이찬(李瓚)과 혼인하여 3남 3녀를 낳았다. 매형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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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2005년에 개최된 대통령배 전국 유도 대회. 공공기관 및 혁신 도시 유치를 기원하며 유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시설 및 경기 운영 등 전국 체육 대회 준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하여 2005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대통령배 전국 유도 대회가 개최되었다. 유도의 고장 김천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통령배 전국 유도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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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김천에서 개최된 전국 체육 대회. 시 승격 50년 만인 2000년 5월 김천시는 처음으로 제38회 경북 도민 체육 대회를 개최했는데, 역대 도민 체육 대회상 가장 성공적이고 훌륭한 대회를 치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를 계기로 김천시는 2006년 제87회 전국 체육 대회 개최를 목표로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2001년 5월 15일 경상북도 체육회에 전국 체육 대회 유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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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각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 주민자치센터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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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관내에 있는 시루봉[甑峰]의 이름을 따서 증산면이라 하였다. ‘시루 증(甑)’은 부항(釜項)에서 쓰인 ‘가마 부(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것은 부산(釜山)·대증(大甑)에서 가마와 시루가 같은 개념으로 통용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조선 말 성주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성주군 외증산면과 내증산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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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지례면은 신라 시대에 지품천현(知品川縣) 지역으로, ‘지품(知品)’은 ‘깊다·짚다’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진다. 즉 골이 깊고 물웅덩이가 깊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지례면은 삼한 시대에 변한에 속하였고 신라 진흥왕 때 사벌주 지품천현이었다. 757년(경덕왕 16) 개령군 지례현이 되었고, 고려 시대 1018년(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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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에 관련된 제반 활동. 인간의 신체 활동은 역사적으로 볼 때 음식물 획득과 종족 보존 등의 본능에서 출발되었다.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자연과의 투쟁 과정에서 달리기와 던지기, 때리기 등의 신체 활동이 도구의 개발과 제작, 사용을 통해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연결되어 체육이라는 개념으로 정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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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평생교육이란 말 그대로 평생에 걸쳐서 행하여지는 교육을 의미하는 것으로, 연령과 사회의 한계를 벗어난 일생에 걸친 교육을 의미한다. 즉 평생교육은 “개인의 출생에서부터 죽을 때까지[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친 교육[수직적 차원]과 학교 및 사회 전체 교육[수평적 차원]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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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즉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도농 복합 지역인 김천시는 지방 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구조로 행정 체계가 변화하고 있다. 2010년 7월 현재 면적 1,009여 ㎢[전국의 1%, 경상북도의 5.3% 규모]에 총 인구수 13만 5952명, 총 가구 수 5만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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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김천시의 역사. 1. 미군정 시대 8·15 광복 이후 김천은 정부 수립과 6·25 전쟁에서 주요한 위치에 선 지역이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하면서 우리 민족은 해방을 맞이하였다. 김천에서도 해방의 기쁨을 누리면서 새로운 국가 건설에 노력을 기울였다. 8·15 직후 김천에서는 지역의 주요 인물과 세력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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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출신의 현대 시인이자 조각가. 홍성문(洪性文)[1930~2014]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김천고, 성의상고, 안동고, 대구교대, 효성여대를 거쳐 영남대에서 미술대학장을 지냈다. 홍성문은 자유시로 1954년 문화세계, 대구일보 현상모집, 제1회 서라벌예술제에 동시에 각각 당선작을 내면서 문단에 데뷔, 이듬해 첫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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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NH농협은행의 김천시지부.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의 향상과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금융 조합이 여러 가지 형태로 변신했다가 196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