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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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지게동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지게동 이야기」는 김천시 남산동 옛 시립 도서관 뒤편에 나무와 구운 숯을 지게에 지고 장에 나가 파는 주민들이 많이 살았으므로 이곳을 지게동이라 불렀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1999년 김천시에서 간행한 『김천시사』와 김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김천의 문화/지명유래 및 설화]에는 「지게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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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김천문화원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소식지. 1953년 김천문화의 집으로 개원한 김천문화원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 문학·미술·사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고 김천문화의 집의 활동상을 홍보하기 위해 1955년 『소문화』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크기는 가로 180㎜, 세로 260㎜이다. 흑백으로 간행되다가 1985년 이후 칼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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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규정된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준 정부 기관이자 특수 공법인이다. 산하에 6개 지역 본부와 187개 지사를 두고 전국을 단일 체제로 관리하고 있어 가입자는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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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조선 전기 때 세워진 김득배의 제단비. 김득배(金得培)[1312~1362]는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국자(國滋), 호는 난계(蘭溪)이다. 불훤재(不諼齋) 신현(申賢)의 문하에서 포은 정몽주, 이우당 이경 등과 학문을 닦아 1330년(충숙왕 17) 문과에 급제한 뒤 내직과 외직을 두루 거쳤다. 1359년(공민왕 8) 홍건적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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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법무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산하의 사회 법인.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김천·구미 관내에서 발생하는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상담·의료·법률·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 빠르게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하도록 지원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법무부 등록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타인의 범죄 행위로 피해를 당한 사람, 범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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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샘물. 김천 과하천은 김천이라는 지명이 유래된 유서깊은 샘이다. 1718년(숙종 44) 여이명(呂以鳴)이 저술한 『금릉지(金陵誌)』에 예부터 금이 나는 샘이 있어 금천(金泉)이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시대 초에 현재의 남산동 김천초등학교 일대에 역을 설치하고 이 샘 이름을 따서 역 이름을 금천역이라 했는데 역 주변에 역리(驛吏)가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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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및 대안 학교. 김천늘푸른학교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미진학자, 근로 청소년 등]과 제때에 배우지 못한 기성세대들에게 학업 기회 제공과 봉사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국원 학교장은 1998년 7월부터 2000년 3월까지 김천청소년사랑회를 운영하였다. 김천청소년사랑회는 청소년들의 가정환경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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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문화예술 지원 기관. 김천문화원은 문화 운동을 통해 6·25 전쟁의 참화로 피폐해진 지역민의 좌절감을 재건 의지로 승화시키고 향토 문화의 보존, 전승과 진흥 계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2년 10월 1일 김천에서 처음으로 문화 운동 시민 집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추진위원장으로 강중구(姜重求)가 선출됨으로써 문화원 설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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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교양·문화 등의 여가 선용과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26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립되었다. 2002년 4월 23일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하였다. 2002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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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김천시 문화의집은 김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김천 지역의 사회복지를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김천시 문화의집은 2002년 4월 23일 개관하고, 12월 31일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관[법인 카리타스]과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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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공연 시설. 김천시립문화회관은 1965년 5월 26일 기공식을 갖고, 같은 해 11월 25일 준공을 했다. 당시 김천은 6·25 전쟁 중 폭격으로 시가지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농업과 상업 도시로서 문화·예술이 침체일로에 있었고,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공연활동 공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었다. 1953년 12월 28일 김천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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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중앙공원길 중앙공원 내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김천중앙보건지소는 김천시가 설립한 김천시 보건소의 중앙지소로서, 도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예방적 보건 사업을 통하여 도심권 내 거주하는 만성 질환자와 의료 취약 계층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김천중앙보건지소는 김천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건립한 도시형 보건지소이다. 도심지 중앙에 위치하여 시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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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마음과 새로운 생각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이성 함양, 기본 교육에 충실한 교육 과정 운영, 꿈과 개성을 살리는 다양한 창의력 교육, 즐거운 학교, 신뢰 받는 학교 만들기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07년 3월에 일본인이 세운 김천심상소학교로 시작하였으며 1945년 10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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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21세기를 주도할 건강하고 자주적이며,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한국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스스로 실천하고 개성을 살리는 어린이, 새로움을 찾아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 예절을 생활화하며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1907년 10월 12일 지방 유지 석치업, 이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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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통일교 교회. 1954년 5월 1일 문선명(文鮮明)이 서울특별시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시함으로써 세계 138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통일교가 탄생되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이상 세계를 이룩한다는 통일 원리를 근본 사상으로 삼은 문선명은 1920년 평안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하늘의 계시를 받아 진리를 선포했다가 북한 공산당에 의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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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향토사 연구 및 답사 단체. 김천 지역의 향토사 연구 및 답사는 1980년대까지 일정한 단체나 조직이 없이 김천문화원이나 각급 학교 국사과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후 『김천시지』와 『금릉군지』를 집필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근구가 중심이 되어 1990년 김천향토사연구회가 설립되었다. 동시에 김천향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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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까치문화대학은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김천 지역 노인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아실현의 완성을 돕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노년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까치문화대학은 2003년 개강한 이래 수강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03년 상반기에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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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근린공원. 남산공원은 잘 다듬어진 김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남산공원 부지는 일제 강점기인 1910년 일본의 신사가 설치되었지만 한편으로 공원으로도 이용되었다. 그러나 일제가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학생들을 강제 동원하여 신사 참배를 강요하는 장소로 주로 이용되었다. 이에 광복이 되자 시민들이 제일 먼저 신사를 파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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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기독교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1901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인 카우만과 길보른이 일본 도쿄에 동양선교회를 조직한 것이 성결교의 시초이다. 1910년 동양선교회에서 영국인 존 토마스를 우리나라에 파송하여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토마스가 우리나라에 선교 활동을 시작한 이래 전국에서 두 번째로 김천에 성결 교회가 창설되었다. 중앙본부인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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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노래비. 「노들강변」을 작곡한 문호월(文湖月)의 공적을 기리고자 1980년 세웠다. 「노들강변」은 「아리랑」, 「도라지」, 「천안삼거리」, 「양산도(陽山道)」와 더불어 우리나라 5대 민요의 하나로 꼽히는 곡으로 1934년 신불출(申不出)이 노랫말을 짓고 박부용(朴芙容)이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김천시 남산동 남산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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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고개. 노실고개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과하천이 있는 지게동에서 평화동으로 넘어가는 언덕길을 말한다. 이 고개는 평화동에서 남산동을 거쳐 황금동 지역을 연결하는 구도심 지역 중심지에 있는 고성산(古城山) 자락의 고갯길이다.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고 기차역이 생긴 이후에는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의 중심지가 형성되어 김천시청은 물론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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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문학 단체. 다움문학회는 김천문화원 부설 문화학교 시창작반 수강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문학 관련 정보 교류와 시집 발간, 문학 관련 대회 출전 등을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1999년에 창설된 이래 정기적인 문학 강좌 수업 참여, 시집 발간, 문학 기행, 백일장 참가 등을 통해 회원들의 문예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다움문학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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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김천문화원 부설 문화학교. 문화학교는 건전한 여가 선용 및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김천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998년 김천문화원 부설로 창설되었다. 문화학교는 1998년 3월 2일 김천시 남산동 1번지 김천문화회관 내에 김천문화원 부설로 개교하였다.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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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교조(敎祖) 박중빈(朴重彬)이 그의 나이 26세에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대각하고,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파란고해(波瀾苦海)의 일체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개교한 한국의 신 불교이다. 원불교 교명에 대하여 제2대 종법사인 송규(宋奎)는 “원(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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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김천초등학교를 졸업한 군인. 초대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이응준(李應俊)[1891~1985]의 사위이다. 스승은 김철기이다. 이형근(李亨根)은 1920년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을 김천에서 보냈으며, 김천초등학교[제22회]를 졸업하였다. 1942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군 포병 대위로 복무하다가 태평양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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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원성(林元星)은 1905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김천공립보통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임원성은 아버지 임경한이 대서(代書)하면서 남긴 용지에 한문과 한글로 「조선 독립 만세 일본 패망」이란 격문을 작성하여 박문학(朴文學)이란 이름으로 김천 지역에 있던 일본군 헌병대에 우편으로 보냈다. 그러나 대서 용지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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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공원. 중앙공원은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의 통합으로 금릉군 청사를 헐고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1998년 12월에 조성하였다. 공원 내에는 증산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폭포의 절경을 배경으로 김천시의 시조, 시목, 시화를 자연의 배경에 맞춰 시민의 밝고 활달한 모습을 상징하는 벽화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아름다운 조경 수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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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조선 시대 김천역 역대 찰방들의 공덕을 기리는 비석. 김천역은 『고려사(高麗史)』 병지역참조(兵志驛站條)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경산부도(京山府道)[현 성주]에 속한 속역으로 김천역과 함께 작내역[지례현], 추풍역[어모현], 부상역[개령현], 장곡역[지례현] 등 김천 지역의 5개 역이 나타난다. 세종 대에 44역도, 538속역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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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문학 단체. 텃밭문학회는 김천문화원 부설 문화학교 문예 창작반 수강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문학 관련 정보 교류와 시집 발간, 문학 관련 대회 출전 등을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2000년에 창설된 이후 정기적인 문학 강좌 수업 참여, 시집 발간, 문학 기행, 백일장 참가 등을 통해 회원들의 문예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텃밭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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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김천시 지부.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는 우리 고유문화인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악을 통해 시민의 정서 함양과 국악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며,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여 우리 국악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문인협회와 음악협회의 조직에 이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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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김천 지역 지부.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는 지역 미술 문화 발전과 미술 인재 양성 및 미술인 상호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3년 김천화우회가 결성된 후 공백기를 거쳐 1974년 김천미술협회가 조직되어 3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회장 배상연, 부회장 송준상, 총무 이호기, 회원 나종진 외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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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 지역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는 좋은 작품 창작, 지역 사회 봉사, 사진인 저변 확대, 회원 상호간 화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천사우회를 기반으로 활동해 오던 사진인들이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 창립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추진위원장 이종개[황악사진동우회 회장], 추진 위원 이석구·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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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의 김천 지부.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는 지역의 연극 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연극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며, 연극인들의 자질 향상과 전문 연극인 및 지도자 양성을 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4년 3월 4일 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이 뜻을 모아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를 결성하였다. 초대 지부장은 강정식이, 2~3대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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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 지역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시지부는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 및 예술로서의 승화, 그리고 사회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5년 안기호를 초대 회장으로 하여 한국연예협회 김천출장소로 출범하였다. 1984년 구미시지부 김천분회로 승격되었으며 2001년 8월 한국연예협회 중앙회로부터 김천지부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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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연합회 산하 김천 지회. 김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지역 고유의 문화 예술 발굴·보존·계승·발전과 함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향토를 지키면서 문화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개성 있는 예술 작품을 왕성하게 창조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김천지부 결성을 위하여 1988년 한국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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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김천시 지부. 한국음악협회 김천지부는 민족 음악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천음악협회는 1975년 이안삼이 설립하여 활동하다가 1989년 2월 18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지부 창설을 전제한 산하 단체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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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NH농협은행의 김천시지부.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의 향상과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금융 조합이 여러 가지 형태로 변신했다가 196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