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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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출신인 최송설당이 지은 한글 애향 가사. 「금릉풍경」은 조선 후기에 태어나 개화기와 일제 강점기 하의 불운한 시기를 살다 간 김천의 여류 교육자요 작가였던 최송설당(崔松雪堂)[1855~1939]이 지은 애향·축원 가사이다. 금릉(金陵)이란 김산(金山)[현 김천]의 고호(古號)이다. 예전부터 고향 산천의 풍경을 읊은 시가(詩歌)는 전국적으로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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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에 있는 감문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감문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감문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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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김천의 젖줄인 감천(甘川)에서 이름을 따서 감천면이라 하였다. 감천은 기원적으로는 거북신, 곧 물신과 땅신을 섬기는 믿음에서 붙인 이름으로 여겨진다. 감천면은 조선 말 성주군 신곡면 지역으로 무안동[외안, 기산, 무릉, 신안, 통정, 대동, 삼거리]·용호동[복룡, 매화, 입암, 복호, 하평, 상평]·도평동[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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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 광기리에 있는 감천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감천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감천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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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동쪽으로 흐르는 감천(甘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감천의 ‘감(甘)’은 가운데를 뜻하기도 하므로 감호동이 지난날 김천 시가지 중심이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감호동 전 지역이 김천시장 터였고, 지금도 감천 기슭에는 감호시장이 있다. 조선 말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김천면 욱정(旭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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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개령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개령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개령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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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 경부고속국도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기점으로 하고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여 한반도의 남북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 도로이다. 경부고속도로 또는 고속국도 1호선이라고도 한다. 1968년 2월 1일 기공하여 1970년 7월 7일 완공하였다. 사업비는 한일 기본 조약에서 얻은 차관과 미국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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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에서 아포읍 송천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철도(京釜線鐵道)는 우리나라 철도의 중추 간선 노선으로 길이는 전체 길이는 444.5㎞이며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을 지난다. 1905년 1월 1일 전 구간이 개통되었고, 2006년 12월 8일 전 구간이 전철화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 수탈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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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교통망과 교통 현황. 김천시는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의 중앙 즉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의 접경에 위치하여 일찍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도로와 역이 발달하였다. 김천 지역에 역이 들어서고 역과 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고려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 시대 말까지 교통의 중심지로 번성하였다. 또한 김천은 영남,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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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개신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4세기 초 로마의 국교로 채택된 기독교가 이후로 점차 세속화되어 16세기에 이르러 종교로서의 존엄성을 잃게 되었다. 이에 1517년 마틴 루터가 기독교의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고 뒤를 이어 츠빙글리와 요한 캘빈이 일대 변혁을 일으켜 소위 프로테스탄트교회를 창설하였는데 이를 기존의 기독교인 천주교와 구별하여 개신교로 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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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에 있는 구성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구성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구성면사무소는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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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전라남도 광양시와 강원도 양양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김천 지역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3호선 54.4㎞, 국도 4호선 36.1㎞, 국도 30호선 21.1㎞, 국도 59호선 34.3㎞ 등 총연장 145.9㎞이며, 2010년 12월 말 현재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국도 59호선은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강원도 양양군을 연결하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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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광복 기념으로 씨름의 고장인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개최되었던 씨름 대회. 김천은 예로부터 씨름의 고장이며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도 단옷날이면 직지사에 수천 군중이 모여 씨름을 했다고 전해진다. 추석 무렵이면 감천 백사장에서 수만 군중이 모인 가운데 전국의 장사들이 승부를 가렸는데, 김천의 씨름판에서 판을 막아야만 진짜 장사로 인정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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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선거와 관련해 1960년 7월 29일에 발생한 주민 소요 사건. 1960년 3·15 부정 선거로 촉발된 4·9 혁명으로 인해 자유당 정부가 붕괴되고 내각책임제를 골자로 한 새 헌법이 1960년 6월 15일 공포되었다. 새 헌법에 의해 국회를 해산하고 민의원, 참의원 양원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여 7월 29일 임기 4년의 민의원 233인, 참의원 58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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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과 모암동을 연결하는 다리. 김천시에 있는 다리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길어 김천시를 대표하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김천대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480m의 아치교로 경간 수는 9개, 교각 수는 8개이다. 다리 폭은 18~32m, 차로는 4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2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S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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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부터 1917년까지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설치된 지방 행정 구역. ‘김천’이라는 이름은 고려 초 전국에 역을 설치하면서 이곳에 김천역이 설치됨으로써 비롯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김산군, 지례군, 개령군 세 개 군을 합쳐 김천군(金泉郡)이 되었다. 김천군 아래에 김천면, 금릉면 등 20개 면이 설치되었다. 김천면이 점차 도시 형태를 갖추면서 1917년 김천특별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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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에 있는 김천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김천소방서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산하의 소방서로서 김천시의 화재 예방과 진화, 자연 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 구조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2년 11월 29일 소방수 45명으로 김천소방조가 발족했으며 1945년 10월 5일 군정법령에 의하여 김천읍을 관할하는 정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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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시. 김천시는 경상북도 남서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며 동경 127°52′~128°18′, 북위 35°49′~36°15′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 칠곡군·성주군, 서쪽으로 충청북도 영동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남쪽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으로 상주시·구미시와 접하고 있다. 김천시 동쪽에는 금오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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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궁도 단체. 궁도는 옛날부터 중요한 무술로 전해 내려 왔다. 인류 역사에 있어 활과 화살의 발명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크게 기여했음은 물론 사람이 만물의 영장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게 된 전환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궁도가 오늘날과 같이 스포츠의 성격을 띠게 된 것은 한일병합 이후의 일이다. 일본은 식민지 구축을 위해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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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초곡리에 있는 테니스 단체. 일제 강점기부터 성행했던 연식 정구가 1970년대 들어 테니스로 바뀌면서 1971년 제9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자 테니스 붐이 크게 일어났다. 이때부터 김천에는 많은 테니스 클럽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김천의료원의 백구, 김천세무서의 동호, 김천고등학교의 송정, 성의중고등학교의 청구, 김천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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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실내 테니스장. 김천실내테니스장은 제87회 전국 체육 대회 개최에 대비하여 기존의 협소하고 노후된 테니스장을 철거하고 현대식 최신 시설로 건립되었다. 김천의 테니스장은 1977년 백구테니스클럽이 지좌동에 설립된 것이 그 시초이다. 이후 1986년에 시작된 황금동 테니스장 시대를 거쳐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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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김천지좌교회는 부해리 선교사에게 전도를 받은 지좌동 주민 최인출이 1904년 10월부터 황금동교회를 다니다가 최인출에게 전도를 받아 신자가 된 주민 임춘실, 김성출, 김팔봉, 채발상, 신덕칠 등과 함께 지좌동 일대에서 포교하여 늘어난 신자들을 위한 예배를 위해 1905년 최인출의 자택을 예배당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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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옥산리에 있는 남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남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남면사무소는 경상북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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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월곡리에 있는 농소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농소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농소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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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대곡동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의 행정 구역은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감문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 등 1개 읍, 14개 면,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 대곡동 지역의 행정 사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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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에 있는 대덕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대덕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대덕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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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대신동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의 행정 구역은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감문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 등 1개 읍, 14개 면,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는 대신동 지역의 행정 사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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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에 있는 대항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대항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대항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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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촌 권동못 옆에 마을이 형성된 이래 외침과 도둑의 행패가 심하여 감천 변 기름진 땅으로 옮겨 큰 덕을 보았으므로 덕곡동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호동(壺洞)·무실이 통합되어 김천군 농소면 덕곡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농소면 덕곡동 1983년 김천시에 편입되어 행정동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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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차량이나 사람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길. 김천은 예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서, 일찍이 역이 설치되고 인접 지역의 역과 연결되는 도로가 발달하였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경부선, 경북선 철도 부설, 경부고속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4개 노선의 국도, 9개 노선의 지방도가 김천 지역을 촘촘히 관통하는 거미줄과 같은 방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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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마존(麻存)·동리(東里)·좌동(佐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동좌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동좌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어모면 동좌리가 되었다. 어모면 소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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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던 공소. 지좌동의 옛 마을 지명인 마잠은 1866년 병인박해로 인해 피신해 온 천주교 신자들이 김천 시내 지역에서는 최초로 신앙촌을 형성한 곳이다. 서상돈 아우구스티노의 부친인 서철순이 이 마을에 살면서 아들 서상돈을 낳았고 신도 권종웅이 박해를 피해 대항면 대성리 공자동에 살다가 마잠으로 피난 오고 권종웅의 인도로 마잠마을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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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민중 사회에 전승되는 기층문화(基層文化) 혹은 잔존 문화(殘存文化)라고 할 수 있다. 민속을 잔존 문화라고 하는 것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전승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속은 민중의 생활인 동시에 그 생활의 지속 또는 반복에서 이루어지는 공통의 습속을 말한다. 민속 문화는 전승되는 지역의 자연적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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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예지리에 있는 봉산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봉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봉산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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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에 있는 부항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부항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부항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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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김천은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으로 일컬어져 왔다. ‘삼산이수’란 세 개의 산과 두 개의 물이라는 의미이니, 이는 곧 산과 물로 대표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유한 것이다. 김천을 대표하는 삼산(三山)은 황악산·금오산·대덕산이며, 이수(二水)는 감천과 직지천을 가리킨다. 삼산이수는 김천 지역이 금릉(金陵)으로 불렸던 사실과도 관련이 있다. 금릉은 오랫동안 김천 지역의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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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황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양금동은 양천동과 황금동을 행정동으로 통합하면서 양천동의 ‘양’자와 황금동의 ‘금’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양천동은 양곡(陽谷)의 ‘양’자와 노천(蘆川)의 ‘천’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고, 황금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일제가 황금정(黃金町)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양천동은 조선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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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에 있는 양금동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의 행정 구역은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감문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 등 1개 읍, 14개 면,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양금동행정복지센터는 양금동 지역의 행정 사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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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있는 어모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어모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어모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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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김천시의 역사. 김천 지역은 삼한 시대에 감문국(甘文國)과 주조마국(走漕馬國)이 있었고 삼국 시대에는 신라가 감문국과 주조마국을 병합하여 감문주(甘文州)를 설치하였던 곳이다. 신라 때는 김산군에 속하는 산간 촌락에 지나지 않았으나, 조선 초기에 역마제도가 생긴 이후 인근 주민들의 물물 교환 및 주변 지역과의 교역 중심지로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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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중엽까지 마을에 개령현에서 관할하는 감옥(監獄)이 있어 옥산(獄山)이라 하였다가, 조선 말기 옥(獄)이 없어지면서 뜻이 좋지 않다는 여론에 따라 ‘구슬 옥(玉)’자로 바꾸어 옥산(玉山)이라 하였다. 남면사무소에서 농남중학교를 지나면 석정과 초곡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지점[현재 수원 백씨 종중 산]에 길게 걸쳐 있는 야산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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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비 김용배(金龍培)가 마을 뒤 웃골에 있는 바위 위로 용이 치솟는꿈을 꾸고 난 뒤부터 이 바위를 용바위[龍岩]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소마(所麻)[일명 씰미]와 대방(大坊)이 통합되어 김천군 농소면 용암동(龍岩洞)이 되었다. 1949년 금릉군 농소면 용암동으로 개칭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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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율곡(栗谷)’은 혁신 도시를 가로지르는 하천 이름으로 지역민에게도 친숙할 뿐 아니라, 혁신 도시에서 생활하게 될 이전 공공 기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김천 혁신 도시의 행정동 명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율곡동은 경상북도 김천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서, 2013년 11월 경상북도 혁신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남면 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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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산업과 경제가 발달함과 도시화로 인한 이촌향도 및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으로 김천의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며, 2009년 말 김천의 인구는 13만 7796명[외국인 포함]으로 나타났다. 이는 1989년의 인구 15만 8515명보다 13.1%나 감소하였으며 1989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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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천시는 경상북도 남서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다. 1995년 생활권이 하나였던 김천시와 금릉군이 하나의 통합시를 이루어 김천시가 되었으며 2010년 현재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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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모암동·용두동·성내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성내동과 용암동을 통합하면서 성내동과 모암동에 걸쳐 자산(紫山)[일명 척산(尺山)]이 있고 자산공원, 자산공영주차장, 자산경로당, 자산 할머니 제사 등 각종 시설과 의례에 ‘자산’이라는 명칭이 두루 쓰이는 데 착안하여 자산동이라 하였다. 1914년 상신기동·갈마동 각 일부가 병합되어 김산군 감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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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자산동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의 행정 구역은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감문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 등 1개 읍, 14개 면,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자산동행정복지센터는 자산동 지역의 행정 사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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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장로회 또는 장로교는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 기간 중에 존 녹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칼뱅주의 성격의 개신교 종파이다. 존 녹스는 칼뱅의 제자로 스코틀랜드로 건너와 칼뱅의 종교 개혁 사상을 전파하였다. 장로교는 칼뱅의 신학적 전통을 따른다는 점에서 다른 개혁 교회들과 같았으나 목사와 장로가 교회를 다스리고, 대의 정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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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강곡리에 있는 조마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조마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조마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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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초월적인 존재 및 깨달은 존재, 혹은 신을 믿고 따르던 모든 신앙 행위. 종교(宗敎)라는 말 자체는 믿음 혹은 신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 가운데 최고의 가르침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종교’라는 말은 한국 고전 문헌에서 그 용례를 찾아보아도 1800년대를 지나야 오늘날에 말하는 종교의 의미가 보인다. 그 전대의 신앙과 믿음에 관한 포괄적 용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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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각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 주민자치센터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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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에 있는 증산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증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증산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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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 있는 지례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지례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지례면사무소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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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고령군 쌍림면과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06호선은 매곡~쌍림선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기점과 종점의 행정 구역 명칭을 반영한 것이다. 총연장 72.8㎞의 지방도로 이중 충청북도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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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지좌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지대리(智大里)의 ‘지’자와 마좌산리(馬佐山里)의 ‘좌’자를 따서 지좌동이라 하였다. 1914년 김산군 고가대면 지대리·지수리(智水里), 군내면 마좌산리가 통합되어 금릉군 감천면 지좌동으로 개편되었으며, 이때 응곡과 호동이 통합되어 농소면 덕곡동으로 개편되었다. 1938년 김천읍 지좌동이 되었고, 1949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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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지좌동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의 행정 구역은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감문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 등 1개 읍, 14개 면,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지좌동행정복지센터는 지좌동 지역의 행정 사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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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김천시 지좌동에 속하는 마잠마을에 천주교 신자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66년의 병인박해 이전으로 서상돈 아우구스티노의 부친인 서철순이 이 마을에서 얼마 동안 살면서 아들 서상돈 아우구스티노를 낳았다. 또한 신도 권종웅이 박해를 피해 김천시 대항면 대성동의 공자동에 살다가 마잠마을로 피난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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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김천황금성당 주임신부 겸 성의중학교와 성의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가톨릭 성직자. 최재선(崔再善)은 1912년 1월 7일 지금의 경상남도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 413번지에서 태어났다. 세례명은 요한이다. 1932년 9월부터 1934년 6월까지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 철학과를 다녔고, 1938년 6월까지 같은 대학 신학과를 다녔다. 1938년 6월 11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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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평생교육이란 말 그대로 평생에 걸쳐서 행하여지는 교육을 의미하는 것으로, 연령과 사회의 한계를 벗어난 일생에 걸친 교육을 의미한다. 즉 평생교육은 “개인의 출생에서부터 죽을 때까지[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친 교육[수직적 차원]과 학교 및 사회 전체 교육[수평적 차원]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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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춘(林世春)을 시조로 하고 임가동(林柯東)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평택임씨의 시조는 고려 말 세자전객(世子典客)을 지낸 임세춘이다. 평택임씨의 원조(元祖)는 중국 은(殷)나라 때의 왕족인 비간(比干)인데 그 아들 견(堅)이 백두산(白頭山) 북쪽에 있는 장림산(長林山)에 피난해 살다가 숲이 무성함을 보고 수풀 임(林)자를 성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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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평화남산동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의 행정 구역은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감문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 등 1개 읍, 14개 면,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는 평화남산동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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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는 땅의 형세를 인간의 길흉화복에 관련시킨 전통적인 지리 이론으로서 주로 산천이 어우러져 이루는 외적인 모습을 설명하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산·수(水)·방위·사람 등 4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구성하며, 『주역(周易)』을 주요한 준거로 삼아 음양오행의 논리로 체계화하였다. 이를 약칭 풍수설·지리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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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일제가 황금정(黃金町)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1914년 김산군 김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좌동·우동·약수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황금정으로 개편되었다. 1931년 김천읍 황금정으로 개칭하였고, 1946년 황금정을 김천읍 황금동으로 고치었고, 1949년 김천시 황금동이 되었다. 1960년 황금1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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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 황금시장에서 매년 11월에 열고 있는 양념축제. 황금시장은 김천시 황금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남쪽으로는 고성산이 둘러싸고 동쪽으로는 감천 건너 지좌동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경부선철도를 경계로 용암동과 접하고, 서쪽으로는 남산동과 인접한 곳이다. 1998년부터 황금동과 양천동을 통합하여 양금동이 되었으나, 시장 명칭은 그대로 황금시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