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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증리(佳增里)’ 명칭은 조선 후기부터 불린 것으로 보인다. 조선 후기 지리지인 『여지도서(輿地圖書)』, 『호구총수(戶口總數)』 등에 몽도면 소속으로 한자를 달리하여 가증리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증리는 부여군 몽도면의 동남쪽으로부터 가증리의 중심을 지나 서남쪽으로 흘러서 금강으로 합류하는 냇물인 가징개 옆에 있기 때문에 ‘가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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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가증리 석관묘는 1915년 다리를 만들기 위하여 석재를 채취하던 중 발견되어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7기의 돌널무덤[석관묘]이 조사되었다고 하는데, 도면 기록은 5기밖에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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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상금리에서 발원하여 송곡리, 가증리를 거쳐 쌍북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가증천은 부여군 몽도면[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의 중심을 뚫고 서남쪽으로 흐르는 천이며, 금강으로 합류한다. 가증천은 ‘가징개’ 또는 ‘가증’, ‘광지포(光之浦)’라고 불렀는데,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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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속리(佳束里)의 가 자와 탑리(塔里)의 탑 자를 따서 가탑리(佳塔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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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가탑리 유적(佳塔里 遺蹟)은 부여-논산 간 확·포장 공사가 실시되면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서 확인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가탑리 45-12번지 일원은 충청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2000년 8월 31일부터 2001년 6월 26일까지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백제 시대 사비기의 수혈유구 22기, 고상건물 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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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의료 기관. 건양대학교 부여병원(建陽大學校 扶餘病院)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병원이다. 부여군 지역에서 유일한 지역 응급 의료 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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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임윤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당. 경모사(敬慕祠)는 예천 임씨 두문제(杜門齊) 임윤덕(林允德)[1352~1415]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임윤덕은 고려 말기 정3품인 판전객사사(判典客寺事)를 지냈으나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백마강 천정대 아래에서 은거하였다. 조정에서 여러 차례 임윤덕을 불렀으나 거절하였다. 임윤덕가 죽은 후 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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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공원. 계백공원(階伯公園)은 부여 사비 고도의 옛길을 복원하여 백제 왕도로서의 역사 이미지 및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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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고란사(皐蘭寺)는 부소산성 북쪽의 백마강 연변에 있다. 법당 뒤의 암벽에 자생하는 ‘고란초’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암벽 아래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한 번 마시면 3년이 젊어져서 백제의 임금도 매일 마셨다는 전설과 함께 부여 8경 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부여현감이 쉴 새 없이 드나드는 고관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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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관북리의 지명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시대 관아가 있었던 지역의 북쪽이기 때문에 ‘관북리’로 불리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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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백마강에 인접하여 있는 절터로, 일제 강점기 후지사와 가즈오[藤澤一夫]에 의하여 조사되었다고 전하나,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이후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규모나 구조를 알 수 없으며, 확인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지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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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옛날에 부여향교가 있던 곳이라 하여 구교리(舊校里)라 하였다. 구교리는 백제 시대 빙고(氷庫)와 구드래나루터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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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마을 기업. 구교협동조합(舊校協同組合)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일구고 있는 마을 기업이다. 옛 정미소를 리모델링한 구교 정미소 카페를 통하여 공동체에서 생산한 수제 차와 쿠키 등을 판매하여 일자리 창출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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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관청이 있었던 지역이므로 구아리(舊衙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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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 일대에서 구정봉의 꽃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구정봉과 꽃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 일대에서 구정봉에 있는 꽃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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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국립 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남서부 지역의 선사 문화를 비롯하여 백제 중에서도 특히 사비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는 국립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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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제 때는 주로 군사 주둔지여서 지역적으로 번창하였지만, 백제 멸망 당시 나당 연합군에 의하여 황폐화되었다가 조선 시대 촌락이 다시 형성되었다. 백제 때 군사들이 주둔하던 곳이라 하여 군수들(軍守들) 혹은 군수평(軍守坪)이라 부른 데서 군수리(軍守里)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 여성들이 찬란한 옷차림으로 해당 지역을 왕래하였다 하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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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군수리(軍守里) 375-1 유적은 국도 제4호선 확포장 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2001년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백제 시대 동서 방향 도로 유구, 수혈주거지 2기, 굴립주건물지 6기, 벽주건물지 2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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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창고 터. 군창지는 1915년 우연한 기회에 불에 탄 곡물이 발견되면서 백제 멸망 유적이라는 인식 하에 백제 유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1981년과 1982년 2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선 시대 창고 건물이었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군창지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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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캠핑장.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은 2016년 9월 준공하여, 2017년 3월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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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향토 음식 특화 거리. 굿뜨래음식특화거리는 구드래나루터 앞에 부여 지역의 맛집 30여 개가 모여 있어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특화 거리이다.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식사를 해결하고, 백제의 유적과 부여군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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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안전한 생활을 하는 건강한 학생[건강인],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공감인],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실력을 키우는 학생[창의인], 꿈을 품고 따뜻한 감성으로 재능을 키우는 학생[개성인]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 착하고 튼튼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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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 궁녀사(宮女祠)는 백제가 멸망할 때 낙화암에서 백마강으로 몸을 던진 삼천 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966년 세운 사당이다. 『삼국유사』에는 낙화암을 ‘타사암(墮死巖)’이라 하고 여기에서 여러 후궁이 떨어져 죽었다고 기록하였다. ‘낙화암’이라는 이름은 고려 말의 『제왕운기(帝王韻紀)』에 처음 등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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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에 정려각이 있는 조선 후기의 열녀. 권이길(權頥吉) 처 예천 임씨(醴泉 林氏)[1594~1672]는 선전관을 지낸 임정문(林挺門)의 딸이자 판관 임계형(林繼亨)의 증손녀이다. 남편 권이길[1588~1627]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동지중추부사 권곤(權鵾)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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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수분리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읍, 장암면, 석성면, 세도면을 거치며 서천군 마서면 금강하굿둑으로 흘러가는 국가 하천. 부여에서 금강(錦江)의 본류는 부여읍 저석리에서 시작하여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흐르며, 유로 연장은 약 25.2㎞이다. 해당 구간은 하천 등급상으로 국가 하천에 속한다. 금강은 본류인 국가 하천과 지천인 지방 하천으로 구분된다. 금강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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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주화산에서 시작하여 서북쪽으로 이어져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소산에 이르는 산줄기. 금남정맥(錦南正脈)은 금남호남정맥의 서쪽 끝 지점인 주화산에서 호남정맥과 남북으로 나뉘어 북쪽의 대둔산과 부여의 부소산으로 이어지는 137.7㎞의 산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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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하는 백제 시대 금동 삼존상. 금동정지원명석가여래삼존상은 1919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의 송월대(送月臺)[현재의 사비루(泗沘樓)] 부근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는 백제 시대 금동 불상이다. 배[舟] 형태의 커다란 광배를 배경으로 본존 불상과 좌우 협시 보살상이 배치되는 일광삼존상(一光三尊像)이다. 광배 뒤에 명문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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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구아리·가탑리·동남리 등에 걸쳐 있는 산. 금성산(錦城山)은 백제 삼영산(三靈山)의 하나인 일산(日山)으로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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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 조왕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금성산석불좌상(錦城山石佛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금성산 남쪽 기슭의 옛 절터에 묻혀 있었던 것을 수습한 것이다. 치병과 득남에 영험한 것으로 전해져 민간에서 숭배되었으며, 현재는 조왕사(朝王寺) 불당의 주불(主佛)로 예배되고 있다. 금성산석불좌상은 전체 높이 127㎝, 대좌 높이 96㎝의 화강암제 좌상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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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금성산성(錦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이다. 부여 지역 중심부의 동쪽에 있으면서 왕도 중심부의 동남방 방어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금성산성은 부소산성에 버금가는 위용을 지니는 성이다. 금성산성의 축성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비 천도 이후에 축조되었다면 왕궁 및 왕도 방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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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김거익의 조선 전기 묘. 김거익의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조성된 김거익(金居翼)의 묘이다. 김거익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성(義城), 호는 퇴암(退庵)이고 고려 때 좌복야(左僕射)를 지냈다. 의성군(義城郡)에 봉해진 김용비(金龍庇)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김태권(金台權)이고, 형은 공조전서(工曹典書)를 지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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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각 작품 전시관. 정산 김영학은 1926년 부여에서 태어나 1952년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교육대학교 부교수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를 지냈다. 김영학조각관은 김영학이 제작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김영학의 조각품은 현실 공간에 삼차원적 물체를 예술적으로 창조하는 미술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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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생산자 조합. 꿀사랑협동조합은 꿀 관련 제품을 공동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일반 협동조합이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양봉인들이 주축되어 결성되었다.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설립된 양봉 관련 협동조합이다. 100% 천연 벌꿀을 생산 및 가공,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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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금강 친수 공간에 있는 생태공원. 나래공원은 백마강생활체육공원과 부여대교를 기준으로 하류에 있다. 금강 건너 금강의 지류인 금천과 맞닿아 있으며, 억새풀과 코스모스 등이 아름다운 수변 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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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바위. 낙화암(落花岩)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다. 660년 7월 백제는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왕도 사비성(泗沘城)이 함락되고 백제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였다. 백제 왕궁에 있던 궁녀들은 적군에 항복하기보다 죽기로 마음먹고 부소산성의 북쪽 강변 바위에서 차례로 떨어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한다. 후대에 궁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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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낙화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낙화암 전설」은 백제 멸망 당시 의자왕(義慈王)과 궁녀들이 낙화암에서 함께 투신하였다는 이야기이다. 1281년 일연(一然)[1206~1289]이 편찬한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 제1 태종춘추공(太宗春秋公) 조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장소와 채록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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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도시공원. 남령근린공원(南嶺近鄰公園)은 부여읍 원도심 내에 맑고 깨끗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잔디 마당, 중앙 광장, 기억의 정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원 안에는 독립 애국지사 추모비, 백제의 삼충신 등 위패를 모신 의열사, 반공 애국지사 추모비 등 부여의 역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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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노은사지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4호인 부여석목리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있는 고려 시대 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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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능산리(陵山里)는 백제의 왕릉이 있었기 때문에 붙은 지명이다. 능뫼, 능메, 능미 또는 능산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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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의 소중함을 알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운다[자주인], 배움의 기초 능력을 익혀 합리적인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기른다[창의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며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만들어 간다[문화인], 민주 시민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태도를 기른다[공감인]’이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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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북포에 있던 포구. 대왕포(大王浦)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북포(北浦)에 있었던 포구로, 백제 무왕이 놀고 잔치하면서 노래 부르고 춤추던 곳이라 하여 ‘대왕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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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산하의 사법 기관.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부여군법원은 논산지원 산하의 군법원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을 관할로 하여 「법원조직법」 제34조 제1항에서 규정하는 시·군법원의 관할 사건을 처리한다. 시·군법원의 관할 사건은 「소액심판법」의 적용을 받는 민사 사건, 화해·독촉 및 조정에 관한 사건, 2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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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의 등기 사무를 처리하는 대전지방법원 산하의 기관. 대전지방법원 부여등기소는 부여군 관할 지역에서 부동산 등기, 상업 등기, 동산과 채권 담보의 등기 등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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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홍가신, 허목, 채제공의 영정을 모신 사당. 도강영당(道江影堂)은 만전(晩全) 홍가신(洪可臣)[1541~1615], 미수(眉叟) 허목(許穆)[1595~1682],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1720~1799]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홍가신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부여현감으로 있을 때 의열사를 건립하였다. 저서로는 『만전집(晩全集)』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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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동산리(東山里)의 동 자와 남산(南山)의 남 자를 따서 동남리(東南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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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동남리 석관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남쪽의 궁남지와 화지산 사이 평탄지에 있었다. 돌널무덤[석관묘]이 확인된 지점은 북쪽의 화지산에서 뻗어 내려온 남향 사면 말단부 평탄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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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 동남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701번지와 259-12번지 저구릉성 평탄 대지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동남리 701번지 유적은 사업 시행자 김남수의 단독 주택 및 근린 생활 시설 신축 부지 유적이다. 2013년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조사가 실시되어 수혈유구가 3기 확인되었다. 동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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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동남리사지는 백제 시대의 폐사지로, 탑지가 확인되지 않은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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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 석탑. 동남리석탑(東南里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다. 원래 부여읍 석목리 논절 부락의 고려 시대 옛 절터에 있던 것을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옮겨 세웠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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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건물 터. 동남리전천왕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의 서남쪽 기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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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동사리석탑(東寺里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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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노인 가사·간병 지원 기관. 동행노인복지센터는 이용 복지 시설의 방문이 제한되는 부여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주간 보호, 방문 요양, 방문 목욕, 가사 간병 서비스, 인지 자극 프로그램,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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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터.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에는 의자왕이 655년 2월에 궁궐 남쪽에 망해정을 건립[立望海亭於王宮南]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조선 후기 순암 안정복이 고조선에서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다루어 편찬한 역사책인 『동사강목(東史綱目)』에는 백제 왕이 망해루에서 군신들과 연회를 하였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백제 후기 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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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맹괭이 방죽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맹괭이 방죽」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맹괭이 방죽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이만광이라는 점쟁이가 소정방에게 의자왕(義慈王)이 있는 곳을 발설한 뒤로 독사에 물려 죽고, 집에도 물이 차 방죽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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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문단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문단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성흥산(聖興山) 아래에 있는 문단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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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행하는 주술적인 치료 방식. 과거 현대적인 의료기관이 대중화되기 이전까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식구 중 누군가가 아프면 귀신의 탓으로 여겨 주술적 관념에 따라 치료하곤 하였다. 특히 외출하였다가 돌아왔을 때, 또는 집 안에 특정 물건을 들인 후에 식구 중 한 명이 두통, 복통, 급체 등의 증상을 보이거나, 몸살감기를 앓으면 객귀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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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박물관석조여래입상은 1933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의 천왕사 절터에서 발견된 높이 285㎝의 석불상인데, 2023년 현재 국립부여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서 있다. 머리가 몸체에 비하여 지나치게 커 얼굴 폭이 두 어깨 폭과 거의 비슷할 정도이다. 어깨 아래는 몸의 윤곽선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마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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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박물관석탑(博物館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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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밤골 사지(밤골 寺址)는 절 이름이나 그 유래가 전하여지지 않은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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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를 흐르는 하천. 금강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부여군 부여 읍내를 향하여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곧장 흘러오다가 부여 읍내에서 논산시 강경 읍내를 향하여 거의 직각으로 좌회전한다. 이후 대체로 북서-남동 방향을 따라 산줄기를 횡단하며 흘러 나간다. 백마강(白馬江)의 범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로 부여읍과 규암면, 장암면, 세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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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 정림사지와 백마강 일대에서 무주고혼의 천도를 위하여 해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베푸는 불교 의례. 수륙재(水陸齋)는 말 그대로 강과 육지에서 올리는 불교의 재(齋) 의식이다. 불교의 재는 유교의 제사와 같으며, 백마강 수륙재는 백마강 인근의 육지와 강에서 올리는 불교의 제사 의례인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마강 수륙재를 지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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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체육공원. 백마강생활체육공원(白馬江生活體育公園)은 2016년 부여 군민들이 백마강 수변을 체육 활동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하천 점용 허가를 신청하여, 최종 생활체육공원 다목적 광장 조성으로 허가를 받았다. 1990년대 후반 9면의 천연 잔디 구장 구드래축구장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2014년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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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절터 공방지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금동제 향로. 사비도성의 외곽인 부여 나성과 부여 왕릉원 사이에 있는 능사인 부여 능산리 사지에 대하여 1993년에 실시된 제2차 발굴 조사 중 공방지에서 출토된 금동제 향로이다. 높이 61.8㎝, 몸통 최대 지름 19㎝, 무게 11.85㎏의 대형 향로로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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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오천결사대의 넋을 위령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百濟 五千決死隊 忠魂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의 궁남지 인근에 있는 기념탑이다. 나당 연합군의 협공을 받고 백제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였을 때 황산벌로 나가 신라군과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장군 계백과 백제 오천결사대의 우국충절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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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향을 피우는 도구. 백제 금동대향로는 1993년 12월 12일 부여 왕릉원과 사비 외곽성 동성벽 사이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인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되었다. 앞발을 높게 올린 용 한 마리가 연꽃송이의 밑부분을 입으로 물고 하늘로 올라 갈 듯 고개를 쳐들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연꽃송이의 중앙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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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에 있는 전통 예술 단체. 백제기악보존회(百濟伎樂保存會)는 백제의 문화 예술 가운데 하나인 백제 기악을 되살리고 보존하는 민간 단체이다. 백제 기악과 연관된 탈과 복식, 연희 등에 대하여 연구하고 보존하며,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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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와 규암면 규암리를 연결하는 다리. 백제대교는 다리가 위치한 부여읍 동남리가 백제의 수도였다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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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와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사이에 있는 금강 유역의 수리 시설. 백제보(百濟洑)는 2009년부터 시작된 ‘4대강 유역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 유역에 설치된 수리 시설이다. 당시 금강 유역에 조성된 3개의 보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가운데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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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백제사적연구회(百濟史蹟硏究會)는 백제 문화재와 유적이 산재하여 있는 부여 지역에서 백제의 역사와 유적·유물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민간 연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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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역사 체험과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백제에서놀자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젊은 세대에게는 주입 교육이 아닌 체험을 통한 놀이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백제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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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문화재 전문 연구 기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매장 문화재를 조사, 연구하고, 첨단 장비를 활용한 유물 보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백제 관련 문화 상품을 개발하여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서 부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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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연구 단체. 백제예술문화연구소(百濟藝術文化硏究所)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기반을 두고, 백제 예술 문화의 역사와 백제 예술 문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연구하는 단체다. 백제 예술 문화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백제 예술 문화 관련 콘텐츠를 집대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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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민간 국악 연주 단체. 백제제례악단(百濟祭禮樂團)은 백제의 역대 왕들이나 충신들을 위한 제례를 올릴 때 제향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로 부여 지역 백제 관련 문화 행사 시 제향 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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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비전은 ‘함께하는 나눔! 배움! 성장!으로 꿈과 사랑을 키우는 행복 학교’이고, 교육 목표는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삶을 가꾸는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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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정자. 백화정(百花亭)은 백제 멸망 당시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궁녀들의 원혼을 기리기 위하여 1926년 건립된 정자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부소산에 있다. 1929년 당시 부여군수였던 홍한표(洪漢杓)의 발의로 부풍시사(扶風詩社) 시우회가 건립하였다. ‘백화정’이라는 이름은 소동파(蘇東坡)의 「강금수사백화주(江錦水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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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보부상 조직인 저산팔구상무우사의 유품. ‘저산팔구(苧産八區)’란 모시(苧)가 많이 생산되던 충청남도 부여·홍산·남포·비인·한산·서천·임천·정산 등 8개 지역을 뜻한다. 저산팔구의 지역들에서는 모시를 중심으로 상거래가 이루어졌다. 보부상은 등짐장수인 부상(負商)과 봇짐장수인 보상(褓商)으로 구분되는데, ‘상무우사(商務右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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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는 산. 부소산(扶蘇山)은 부여읍의 북쪽에 해당하는 진산이며, 높이는 106m이다. 금강의 하류에 해당하는 백마강과 맞닿아 있다. 백제 시대에는 부소산을 중심으로 왕성이 설치되어 백제가 사비[현 부여]로 천도하였을 때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도 통일 신라, 조선까지 행정 치소의 역할을 하였으며,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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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대에서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봄 축제.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이 주관하는 봄나들이 행사이다. 부여군은 2019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부여 관북리 유적(扶餘 官北里 遺蹟)[사적]과 부여 부소산성(扶餘 扶蘇山城)[사적] 일대의 유서 깊은 역사 문화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지역 문화유산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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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가탑리사지는 백제 시대 절터로 추정된다. 1938년 ‘중견청년수련소(中堅靑年修鍊所)’라는 건물을 짓기 위하여, 이시다 모사쿠[石田茂作]와 사이토 다다시[齊藤忠]에 의하여 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동남리사지에 대한 발굴 조사가 끝난 직후 곧바로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사 당시 부여 가탑리사지는 밭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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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객사. 부여 객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지방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였다. 부여 객사는 ‘부풍관(扶風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백제관(百濟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객사 내부에는 1880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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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고란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부여 고란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보살좌상(扶餘 皐蘭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및 菩薩坐像)은 아미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양쪽에 두 보살이 안치되어 있다. 삼존상 가운데 아미타여래좌상과 오른쪽의 보살좌상은 얼굴, 신체 비례, 조각 기법 등이 유사하여 같은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오른쪽 보살상은 대세지보살로 추정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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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부여 관북리 유적(扶餘 官北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일대에서 확인된 백제 사비 시기를 중심 시기로 하고 있는 복합 유적으로, 백제 왕궁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2001년 2월 5일 사적 제4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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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관음사지는 사비도성 내부에 있는 사찰로서 서나성의 서편에 있다. 서나성을 사이에 두고 백제 금동대향로가 출토된 부여 능산리 사지와 부여 능산리 고분이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부여 관음사지는 2007년 12월 28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92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1만 10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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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마강 가의 나루터 일대. 구드래는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를 말한다. 부여 구드래 일원 주변에는 백마강 양쪽에는 부여 왕흥사지와 호암사지, 부여 부소산성, 부여 나성, 자온대, 수북정, 대재각을 포함한 많은 유적들이 분포되어 있어 백마강의 자연 경관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군이다. 부여 구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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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부여 군수리 고택(扶餘 軍守里 古宅)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초가이다. 안채, 헛간채, 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건축 양식으로 보아 18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헛간채는 1938년 지었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9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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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여 군수리 사지에서 발견된 백제 시대 금동 보살 입상. 부여 군수리 금동보살입상은 1936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의 백제 시대 절터인 부여 군수리 사지에서 보물인 부여 군수리 석조여래좌상 및 칠지도 등과 함께 발견되었다. 목탑 중심부에서 수습되어, 목탑의 심초석에 사리장엄구와 함께 봉안한 공양물로 보고 있다. 6세기 중반·후반 백제의 우수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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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군수리 사지는 관련 기록이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고, 발굴 조사에서도 사명(寺名)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절터가 있는 마을 이름을 따서 ‘부여 군수리 사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4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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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 부여 궁남지(扶餘 宮南池)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남쪽 사비도성 내 남쪽 저습지에 있다. 『삼국사기』 등 문헌 기록에서 확인되는 궁남지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이다. 1964년 6월 사적 제13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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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서 발견된 백제 시대 금동 관음보살 입상. 1907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의 절터에 묻혀 있던 무쇠솥에서 다른 한 구의 금동 보살 입상[현재 일본 개인 소장]과 함께 발견되었다. 오른손으로 쥔 보주(寶珠), 머리에 쓴 관(冠)의 정면에 묘사된 작은 불상인 화불(化佛) 등을 근거로 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7년 1월 1일 국보 제29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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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김시생의 유품. 김시생의 인물 정보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으나, 김시생이 남긴 유품을 통하여 숙종 연간에 내금위 선략장군, 내금위 선략장군 충무위 부사, 어민장군 충무위 부사, 정훈련원봉사 승건공장군, 어민장군겸 원관진간, 인화보병마만호를 지냈음을 알 수 있다. 김시생과 관련해서는 교지 3점, 전령패 1개, 조선도 1점, 천하도 1점, 공신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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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성곽. 부여 나성은 백제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은 도성의 외곽 방어 시설이며, 성곽 체제를 이루는 사비도성의 중심 시설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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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내동헌. 부여 내동헌(扶餘 內東軒)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현감과 가족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여지도서』에 동헌을 포함한 아사(衙舍) 51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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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능산리 사지(扶餘 陵山里 寺址)는 1992년 1차 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두 11차례 조사가 되어 중문지, 목탑지, 금당지, 강당지, 공방지, 회랑 등 사역 중심지와 배수로, 목교지와 석교지, 기와 가마 터 등의 부속 시설들이 확인되었다. 탑지 심초부에서 출토된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의 명문에 의하여 능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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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사리감. 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 고분군 좌측의 부여 능산리 사지 목탑터 중심에 있는 심초석 상면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사리감은 심초석의 가장자리에서 동쪽으로 약 45도로 뉘어져 있었다.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형태의 사리 장치로서 삼국 시대 유물로서는 처음으로 사리 공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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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능안골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북쪽, 부여 왕릉원의 동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만들어진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2000년 7월 22일에 사적 제42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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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당 장수 유인원의 공적을 기념하는 백제 시대 비석. 부여 당 유인원 기공비(扶餘 唐 劉仁願 紀功碑)는 당과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킬 때 당군의 일원으로 전공을 세운 당 장수 유인원(劉仁願)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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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보광사 건립을 기념하며 세운 고려 후기 비석. 부여 보광사지 대보광선사비(扶餘 普光寺址 大普光禪寺碑)는 고려 시대에 건립된 사찰 보광사의 건립을 기념하며 세운 것이다. 고려 후기에 건립되었고, 이후 조선 후기 영조 대에 고쳐 세웠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0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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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와 쌍북리 경계 부소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왕성에 해당하는 핵심 유적이며, 백제 멸망 이후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테뫼식 산성으로 변화되면서 증·개축 되어 왔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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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김거익의 재실 및 신도비. 부여 부양재 및 신도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다. 부양재는 고려 말에 정당문학(政堂文學)을 역임하고 고려가 망하자 부여로 낙향하여 은거한 퇴암(退庵) 김거익(金居翼)을 모신 사우이다. 김거익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고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고 한다. 고려 말기의 대학자였던 이색과의 도의지교(道義之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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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사택지적이 세운 기념비. 부여 사택지적비(扶餘 砂宅智積碑)는 백제 시대 사택지적(砂宅智積)이라는 사람이 당(堂)과 탑(塔)을 세우면서 소회를 새겨서 세운 당탑 건립 기념비이다. ‘사택지적당탑비’라고도 부른다. 2014년 12월 31일 보물 제18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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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 서예협회는 서예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과 시민들이 내면의 지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서예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 예술 단체이다. 부여 서예협회 회원들은 전통 서예로부터 캘리그라피까지 변화하는 다양한 서체를 연마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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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시대 석조. 부여 석조는 I자형 받침대와 반구형[사발형]의 화강암제 석조로서, 부처에게 공양하는 연꽃을 심는 용기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받침대의 상태는 양호하나 수조는 구연부가 대각선으로 박락된 상태이고, 둥근 기면 일부에도 박락된 상태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9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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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신동엽 시인의 집터.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난 신동엽[1930~1969] 시인이 소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가옥 터이다. 신동엽은 서구의 모더니즘과 전통 보수주의가 양립하는 1950~1960년대에 6·25 전쟁과 4·19 혁명을 거치면서 한국 시단에서 역사와 현실에 대한 자각과 시화를 통하여 근원적인 민중시를 정착시키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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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부여 쌍북리 요지는 1941년 ‘부여 신궁’ 진입 도로 개설 공사 과정에서 백제 사비 시기의 가마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일본인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보고서 등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은 알 수 없지만, 1기의 가마가 확인되었다.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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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여흥 민씨의 가옥. 부여 여흥민씨 고택(扶餘 驪興閔氏 古宅)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있는 조선 후기 가옥이다. 19세기 후반의 건축 양식이 반영된 건물로 전형적인 양반 사대부의 가옥 형태를 보이면서도 경상도 가옥 양식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여흥 민씨 후손 민칠식의 이름을 붙여 ‘민칠식 고택’으로 불렀으나 현재는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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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염창리고분군은 논산-부여 간 국도 제4호 확장 사업에 따른 구제 발굴에 따라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조사 결과 백제 시대 돌방무덤과 움무덤, 독두덤, 돌덧널독무덤이 확인되었다. Ⅰ구역 돌방무덤 13기. Ⅱ구역 돌방무덤 22기, Ⅲ구역 돌방무덤 99기·움무덤 1기, Ⅳ구역 돌방무덤 86기·독무덤 1기, Ⅴ구역 돌방무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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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에 있는 능산리산 남사면에 3곳으로 나뉘어 조성된 왕릉원으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9월 17일 능산리 고분군에서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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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사리기.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2007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 왕흥사지 발굴 조사에서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리기로 알려져 있다.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2012년 6월 29일 보물 제1767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6월 26일 국보 제327호로 지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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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정득열의 묘와 비. 정득열(鄭得說)[?~1592]은 본관이 하동(河東)이며, 자는 군석(君錫)이며 하동부원군(河東府院君) 정인지(鄭麟趾)의 후손이다. 정득열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사천현감으로 있으면서 왜적 1만여 명이 진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민병 300여 명을 모아 경상우병사 유숭인의 선봉이 되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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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정림사지(扶餘 定林寺址)는 1940년 충청남도 부여군의 도시 계획과 신궁 조성 계획 대상지에 포함되어 1942년에 발굴 조사가 처음 이루어졌다. 정림사가 창건될 당시의 사명은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1943년에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태평무진팔년정림사대장당초(太平八年戊辰定林寺大藏當草)”라고 적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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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부여 정림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 불상.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扶餘 定林寺址 石造如來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심지에 있는 6세기 후반 백제 시대 유적인 부여 정림사지 강당 터에 봉안되어 있다.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은 국보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함께 사찰의 중심축선 위에 있다. 부여 정림사지에서는 고려 시대 정림사의 중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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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터에 있는 백제 시대 석탑.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은 백제 사비 도성의 중심 사찰인 정림사터에 건립한 7세기 오층석탑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두 기의 백제 석탑 가운데 하나이다. 목탑 형식으로 충청도와 전라도 일대에서 조성되는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의 시원이 된다. 2021년 국보 제9호로 지정되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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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정흥인의 묘. 정흥인(鄭興仁)[1363~1436]은 본관이 하동(河東)으로 고려 때 도첨의찬성사(都僉議贊成事)를 지낸 정지연(鄭芝衍)의 후손이자 조선 전기 문신 정인지(鄭麟趾)[1396~1478]의 아버지이다. 조선 태종 때 내직별감(內直別監), 석성현감(石城縣監) 겸 권농병마단련판관(勸農兵馬團練判官)을 역임하였고, 이후 충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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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조왕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조왕사 석탑(扶餘 朝王寺 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조왕사에 있다. 1987년 홍수 때 조왕사 대웅전 앞에서 노출된 석탑 조각 등을 수습하여 삼층석탑으로 복원하였으나 다른 용도의 석재를 조합하여 원래 모습은 확인하기 어렵다. 1913년 같은 자리에서 고려 시대 석불 좌상인 금성산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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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사비도성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된 산성. 부여 청마산성은 높이 200m 이하의 산지와 곡간부에 설치된 포곡식 산성이다. 백제 산성 중 최대급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비도성의 최후 방어성으로 추정된다. 부여 청마산성의 축조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성내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와당과 토기, 내탁 구조로 축조된 성벽 단면 형태 등으로 미루어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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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청산성은 백제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다. 부소산 내부에 있는 산성 중 군창지 일원을 두른 둘레 약 800m의 테뫼식 산성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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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화지산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扶餘 花枝山 遺蹟)은 백제 후기 사비도성의 중앙부에 있는 백제 건물 유적이다. 부여 화지산 유적의 건립 경위를 알려 주는 기록물은 없으나, 655년 건립된 망해정이 화지산 유적에 속한 건물일 가능성이 크다. 부여 화지산 유적은 2001년 1월 4일 사적 제4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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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황일호의 신도비와 아들 황진의 효자각. 부여 황일호 신도비 및 황진 효자각(扶餘 黃一晧 神道碑 및 黃璡 孝子閣)은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신도비와 황진(黃璡)의 효자각을 아울러 지칭한다. 황일호는 1638년(인조 16)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명나라를 돕고, 청나라를 치고자 최효일(崔孝一)[?~1644] 등과 모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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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부여경찰서(扶餘警察署)는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치안과 부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립된 충청남도경찰청 산하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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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독창적 아이디어 산출과 융합적 사고를 하는 학생[새로운 학생], 스스로 자발적으로 정성을 다하는 학생[자주적인 학생], 다양한 문화적 소양과 감수성을 갖춘 학생[느끼는 학생], 정서적·심리적·사회적·신체적으로 안정된 학생[건강한 학생], 다양한 가치와 태도를 수용하고 실천하는 학생[함께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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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 유적. 부여구아리백제유적(扶餘舊衙里百濟遺蹟)은 1943년 수습 조사 중 천왕명 기와가 수습되고, 유적 북쪽 인근에서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전한 목탑 심초석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어 천왕사지로도 불렸다. 그러나 이후 발굴 조사에서는 절터로 추정할 만한 흔적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면적은 5,445㎡이다. 부여구아리백제유적은 199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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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국악원은 고대 한반도 삼국 가운데 독창적인 음악을 발전시킨 백제의 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연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연습과 보급을 통하여 국악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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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장학회. 부여군 굿뜨래장학회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교육의 수준을 향상시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된 재단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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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 부여군 보건소(扶餘郡 保健所)는 충청남도 부여 군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공공 의료 기관이다. 「지역보건법」에 의거하여 시에는 보건소를, 읍·면에는 보건지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의료 취약 지역에는 보건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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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비영리 사회단체. 부여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부여군 지회로서 자선 및 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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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여성 단체.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扶餘郡 女性團體協議會)는 부여군 내의 여성들로 구성된 15개 단체의 회장과 임원 등 31명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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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여성 복지 시설.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은 부여군 여성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 복지 사업, 능력 개발 사업 등 지역 내 여성들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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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유교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민간단체. 부여군 유림회(扶餘郡 儒林會)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 향교 및 서원의 유림 회원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유교 정신과 전통 예절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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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및 숙박을 위한 유스호스텔. 부여군 유스호스텔은 부여 지역의 역사 유적 탐방을 위하여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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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산하 취업 지원 기관. 부여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부여군 산하의 취업 지원 기관이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여 일자리 미스매치(mismatch)를 해소하고, 전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워크넷 채용 정보를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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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소년 복지 시설. 부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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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주민들에게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시설. 부여군 평생학습관(扶餘郡 平生學習館)은 지역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부여군 평생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부여군청 산하의 평생 교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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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실내 체육 시설. 부여군민체육관(扶餘郡民體育館)은 부여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7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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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임업 관련 협동조합. 부여군산림조합(扶餘郡山林組合)은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산주와 임업인들의 조합원으로 하여, 조림 및 숲 가꾸기 등 제반 산림업을 대리 경영하는 협동조합이다. 조합원들의 금융 관리를 위한 상호 금융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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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의 부여군 선거 관리 기관.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는 국가 기관으로 독립된 합의체 헌법기관이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6개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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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민을 대표하는 기초 의회. 부여군의회(扶餘郡議會)는 부여군민을 대표하여 지방 자치에 의한 입법 기능과 부여군 행정 감시 등의 역할을 하는 기초 의회이다. 1988년 4월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지방자치제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3월 26일 지방의회 의원 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1991년 4월 15일에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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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부여군 산하 재단.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부여군 산하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적 조직이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상권활성화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직은 부군수가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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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을 관할하는 자치 행정 기관. 부여군청은 기초 자치 단체인 부여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여군청은 중앙 정부와 광역 자치 단체인 충청남도로부터 위임을 받은 행정 업무와 부여군 지역의 대민 행정 및 군민의 민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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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와 규암면 내리를 연결하는 다리. 부여대교(扶餘大橋)는 교량이 있는 부여읍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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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관아. 부여동헌(扶餘東軒)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동헌·객사·내동헌이 남아 있으며 부여동헌은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초연당(超然堂)’ 또는 ‘제민헌(濟民軒)’으로도 불렸다. 부여동헌은 1869년(고종 6) 재건되었고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내동헌를 포함한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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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부여문화원(扶餘文化院)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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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부여방송』은 2011년 7월에 창립한 부여 지역 인터넷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신문이다. 웹 서비스를 통하여 부여군의 자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방면의 소식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기고와 기자 수첩 등 칼럼을 통하여 지역민과 소통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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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부소산성서복사지는 백제 사비 시기의 후원으로 추정되는 부여 부소산성 내부의 부소산 서남록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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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사랑합창단은 부여 군민들을 중심으로 창단, 합창 공연을 주로 하고 있는 부여 지역의 민간 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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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문화 시설. 부여생활문화센터는 부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여문화원 내에 설치된 시설이다. 지역 주민들이 항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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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서동공원 일대에서 매년 7월 개최하는 연꽃 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扶餘薯童蓮꽃祝祭)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이 주관하여 부여 서동공원 일대에서 매년 7월 개최하는 연꽃 축제이다. 부여 서동공원은 백제 무왕 때 인공 축조한 궁남지를 중심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서동’이란 명칭은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의 이름에서 따왔다. 서동공원의 중심에 있는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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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부여석목리석조비로자나불좌상(扶餘石木里石造毘盧蔗那佛坐像)은 노은사(老隱寺)[속칭 ‘논절’]라 불리는 고려 시대 절터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1987년 남궁순(南宮淳)이 작은 법당을 건립하여 봉안하였다. 부여석목리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화강암으로 제작된 불좌상으로 높이 110㎝, 두 무릎의 폭 80㎝이다. 원래 노은사 절터에 함께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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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부여성당(扶餘聖堂)은 규암본당에서 분리되어 승격한 본당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전 지역과 초촌면·석성면 일부를 관할하며, 주보성인은 ‘성모 성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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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부여시외버스터미널은 부여군민과 부여를 방문하는 방문객 및 관광객들을 위하여 1968년 건립되었다. 건물의 노후화와 관리를 위하여 2007년 7월부터 11월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공공 미술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통하여 외벽과 건물 시설에 대한 환경이 개선되었다. 2013년에는 화장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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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재래시장. 부여시장(扶餘市場)은 1916년 개장된 부여군 부여읍 내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부여읍에는 저석리의 왕진시장과 관북리의 읍내시장이 있었으나 1946년 왕진시장이 폐장되면서 읍내시장이 부여읍의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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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가마 터. 부여쌍북리북요지(扶餘雙北里北窯址)는 1978년 건물 신축 공사 도중 백제 시대 석제 불상이 발견되어 ‘쌍북리 사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82년 6월 토지 소유주가 목욕탕을 건립하기 위하여 건축 공사를 진행하던 중 백제 시대 기와 조각이 다량 출토되어 충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발굴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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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실력과 품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고 교훈은 ‘진(眞)·선(善)·미(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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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학교 비전은 ‘행복한 배움! 신나는 학교’이고 교육 지표는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세계 시민 육성’이다. 교훈은 ‘진실(眞實)·신애(信愛)·협력(協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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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 일대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상엿소리의 전통과 관련된 의식요. 「부여용정리상여소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 일대에서 전하는 상엿소리의 전통과 관련된 의식요이다. 노래가 시작된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과거 두레 형식의 상조계에서 동네의 상례와 관련된 일을 도맡아 하던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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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부여 용정리 소룡골 백제건물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부여 나성의 외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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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부여우체국은 부여 군민들에게 전국적인 우체국의 연결망을 통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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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읍. 부여읍(扶餘邑)의 ‘부여(扶餘)’는 소부리 혹은 사비(泗沘)라고 불리었는데, ‘부리’는 우리 말로 ‘밝다’, ‘붉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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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언욱의 영정과 초본. 부여정언욱영정및초본(扶餘鄭彦郁影幀및抄本)은 2007년 10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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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부여제일교회(扶餘第一敎會)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최초로 설립된 감리교회이다. 선교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 복지 사업과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온 신앙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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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재래시장. 1945년 부여읍 구아리를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형성되었다. 부여중앙시장(扶餘中央市場)은 2003년 부여상설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형성되어 법인으로 등기되었다. 2005년에는 재래시장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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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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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제 빛깔과 공동체로 성장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공동체적인 학생, 창의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자율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적인 학생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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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단군왕검의 초상화. 가로 34㎝, 세로 53㎝의 중국산 인조 비단에 엷은 채색으로 그린 단군왕검의 전신 초상화이다. 대종교 지도자이자 항일 운동가였던 강우(姜虞)[1862~1932]가 1920년대 황해도에서 가져왔다고 전한다. 이후 강우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장정마을에 건립한 천진전에 봉안되었다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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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소년 예술 단체.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충청남도 부여군 관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부여문화원이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 공모에 선정되어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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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공부와 삶의 균형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 AI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 미래 역량을 키운다, 인성을 실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역량을 함양한다’이다. 교훈은 ‘바르고, 건강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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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민간 예술 단체. 부여팝스오케스트라는 부여 군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다. 만 20세 이상 부여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악기 강습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통 클래식보다는 크로스오버, 팝 등의 대중성 높은 레퍼토리를 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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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 향교. 부여향교(扶餘鄕校)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공립 교육 기관이다. 부풍향교(扶風鄕校)라고도 한다. 건립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으로 보아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부여현의 북쪽 2리에 향교가 있었다고 한다. 『부여군향교지』에 기재된 구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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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공원. 부여효공원(扶餘孝公園)은 2008년 조성된 노인들의 여가 생활을 위한 공원이다. 부여노인대학, 경로식당, 천연 잔디 마레트 골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여노인대학 실내에는 공연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대형 교실, 탁자와 의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천연 잔디 마레트 골프장과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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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지역에 있었던 백제 왕도 지명. 사비(泗沘)는 소부리(所夫里)에서 연원하며, 성왕이 538년(성왕 16)에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천도함으로써 백제의 왕도가 되었다. 660년 나당 연합군의 침략으로 사비성이 함락된 후 당나라가 사비도성에 백제도호부를 설치하였으며, 신라가 672년에 사비 지역을 차지하여 소부리주(所夫里州)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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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역사 체험관. 1970년부터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1993년 금성산 아래로 국립부여박물관이 옮겨졌고, 2018년부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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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있는 향토 문학회. 사비문학회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조직된 지역 문학인들의 향토 문학회이다. 『사비문학』이라는 문학 동인지를 창간하여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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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2층 누각. 사자루(泗泚樓)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 내에서 가장 높은 서쪽 봉우리에 세워진 2층 누각이다. 사자루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사자루는 ‘사비루(泗沘樓)’로 잘못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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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부소산에 있는 백제 3충신을 모신 사당. 삼충사(三忠祠)는 백제의 3충신인 성충(成忠), 흥수(興首) 그리고 계백(階伯)을 모신 사당이다. 656년(의자왕 16) 백제 좌평이었던 성충은 국가가 위태로움에 처하였음을 알고 의자왕에게 간언하다 투옥되었다. 옥중에서 죽음에 임박하자 당과 신라를 막을 수 있는 방책을 의자왕에게 바쳤으나 의자왕은 성충의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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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수락리(上水落里)의 상 자와 금암리(錦岩里)의 금 자를 따서 상금리(上錦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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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원. 서동공원(薯童公園) 중심에는 1964년 6월 10일 사적으로 지정된 부여 궁남지(扶餘 宮南池)가 있다. 부여 궁남지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이며, 일본의 정원에 영향을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부여 궁남지는 신라 선화 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아름다운 연못이며, 보존 가치가 높아 관광객 유치와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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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석교리(石橋里)의 석(石) 자와 진목리(眞木里)의 목(木) 자를 따서 석목리(石木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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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에 있는 백제 시대 유적. 석목리 224-3 일원 유적은 부여-탄천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로 확인된 백제 시대 유적이다. 2004년 6월부터 2005년 2월 1차 조사가 이루어졌고, 2007년 12월 2차 조사가 충청매장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백제 시대 건물지 7기, 주거지 5기, 조선 시대 주거지 1기, 동나성의 성벽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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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서 발원하여 석목리를 거쳐 정동리에서 가증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석목천(石木川)의 유역 경계에는 높이 209.3m 이하의 구릉성 산지들이 있다. 남서쪽에서 가장 높은 산지가 나타나고 북서쪽에 높이 172.9m의 경계가 있다. 석목천은 구릉성 산지 사이를 흘러 가증천에 합류한다. 석목천 양쪽 기슭으로 면적이 넓지 않은 농경지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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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교육 관련 협동조합. 소부리온마을 배움터협동조합은 부여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 센터 운영 및 주말 제안 프로그램으로 파티쉐, 내 고장 탐험, 음악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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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정리(松亭里)의 송 자와 중간리(中間里)의 간 자를 따서 송간리(松間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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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주체적인 삶, 행복한 꿈과 성장을 다 같이 이루는 함께하는 삶, 온 마을, 온 지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삶’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른 인성과 창의로 꿈을 키우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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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삼리(松三里)의 송(松) 자와 대곡리(垈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송곡리(松谷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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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부여 출신의 의병. 송순묵(宋淳默)[1861~1934]은 1861년 10월 12일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서 태어났다. 1906년 3월 14일 예산(禮山)에서 봉기한 뒤 홍주성 전투에서 패배하여 흩어졌던 홍주의진이 5월 9일 홍산(鴻山)[현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일대]에서 재봉기할 때 송순묵은 의진에 가담하여 좌군관에 임명되었다. 민종식(閔宗植)은 이세영(李世永)·채광묵(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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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숭어 등을 잡으려고 설치하던 전통 어로 도구. 어살은 싸리나 참대 따위를 날개 모양으로 둘러치거나 꽂아 울타리를 치고 그물이나 발을 엮거나 통발 같은 장치를 설치하여 안에 들어온 물고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 잡는 전통 어로 도구, 또는 그러한 어로 방식을 말한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전통어로방식-어살’로 지정되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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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시인 신동엽을 기념하는 문학관. 신동엽문학관(申東曄文學館)은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2013년 5월 3일 개관하였다. 1959년 등단하여 10여 년 활동하다 39세로 요절한 시인 신동엽의 문학 세계와 정신을 계승하려는 후배들이 운영,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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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대리(新垈里)의 신 자와 정곡리(正谷里)의 정 자를 따서 신정리(新正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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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쌍구리(雙九里)의 쌍 자와 북포리(北浦里)의 북 자를 따서 쌍북리(雙北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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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었던 백제 시대 절터. 쌍북리 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부여도서관과 부여여자고등학교 진입로 사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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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쌍북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서 확인된 생활 유적이다. 저습지가 많아 목간 등 목제 유물의 출토 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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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쌍북리 폐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 기슭이자 현 부여초등학교 일대에 자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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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공 아동 복지 시설. 아이돌봄서비스지원센터는 재가 어린이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는 아동 복지 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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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갑작스레 좋은 일이 발생하였을 때에 특별히 모시는 가신.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집안에 갑작스레 좋은 일이 발생하면 ‘업’이 들어왔다고 여긴다. 업은 한집안을 보살펴 주는 가신이다. 업은 대개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으며, 간혹 집 안에 나타난 두꺼비, 족제비, 구렁이 등을 업으로 간주한다. 고양이나 날짐승 등이 집 안으로 들어와도 업으로 간주하여 잘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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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염창리(鹽倉里)는 백제 시대에 의염창(義鹽倉)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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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도덕골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염창리 도덕골 고분군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지표 조사 과정에서 총 3기의 분묘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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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에서 발원하여 왕포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염창천(鹽倉川)’이라는 이름은 염창천이 발원하는 염창리에서 왔다. 염창리에 백제 시대 소금의 저장과 배급을 맡아보던 의염창(義鹽倉)이 있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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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2층 누각. 영일루(迎日樓)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의 동쪽 봉우리에 있는 2층 누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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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와 염창리에 걸쳐 있는 산. 오산(烏山)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와 염창리에 걸쳐 있는 180ⅿ의 산이다. 백제 사비기에 신성시되었던 삼산(三山), 즉 오산(吳山), 부산(浮山), 일산(日山) 가운데 한 산으로서, 국토를 수호하는 상징적인 산으로 기능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해동지도(海東地圖)』를 참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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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청양군 청남면 동강리를 연결하는 다리. 왕진교는 저석리의 왕진나루터에서 따온 이름이다. 저석리는 왕진나루가 있어서 ‘왕진’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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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 자왕리에 걸쳐 있는 왕진나루터 일대의 공원.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교량이 없던 시절 부여군과 청양군의 거래와 만남의 공간으로서 가치가 높아 금강 하중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 수변 공간에서 생태 및 여가의 공간으로 활용하던 곳을 공원화하고, 왕진나루지구공원으로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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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왕포리(旺浦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대왕리(大旺里)의 왕(旺) 자와 구포리(九浦里)의 포(浦) 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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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왕포리 60-7 일원 유적은 부여-논산 간 확포장공사 때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 60-7번지 일원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충청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2000년 8월 31일부터 2001년 6월 26일까지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백제 사비 시기 건물지 1동, 수혈주거지 1기, 미상 수혈유구 1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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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원하여 가탑리, 동남리, 왕포리를 거쳐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왕포천(旺浦川)은 왕포리 지역을 흐르기 때문에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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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요요는 2018년 6월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이용자들로 하여금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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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용전리(龍田里)의 용 자와 석정리(石井里)의 정 자를 따서 용정리(龍井里)라 하였다고 한다. 용전[용밭]에는 소정방이 조룡대(釣龍臺)에서 용을 낚아 채서 떨어져 썩어 밭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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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용정리사지(龍井里寺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쪽 능산리 일원의 청마산과 월명산, 독쟁이골에 있는 청마산성의 입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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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백제 유적지 일원에서 백제 역사를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걷기 축제. 2001년 아키히토 일왕이 자신을 ‘백제의 후손’이라 발표하고, 이듬해인 2002년 한국 방문의 의지가 있음을 발표하였다. 이후, 백제 문화권에 대한 일본인의 관심과 문화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충청남도와 부여군,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워킹페스타 in 백제 사업’을 개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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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소속 지역 교당. 원불교 부여교당(圓佛敎 扶餘敎堂)은 원불교의 14개 국내 교구 중 대전충남교구에 속하는 38개 교당 중 하나이다. 부여 지역의 교화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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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연못. 월함지는 부소산 동남쪽, 금성산 북쪽의 물이 모이는 곳에 있으며, 백제 시대 왕이 비빈(妃嬪)과 놀던 연못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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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 문신 류희택, 류전, 류경종의 유물. 1959년 진주 류씨(晉州 柳氏) 안간공파(安簡公派) 계열의 후손이 유희택(柳希澤), 유전(柳詮), 유경종(柳慶宗)의 묘를 경기도 안양시에서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로 이장하는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로서 개인이 소장하고 있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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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유승춘(柳承春)[1567~1603]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순원(順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응상(柳應祥)이고, 할아버지는 유경지(柳敬智)이다. 아버지는 유봉(柳菶)이고, 부인은 경주 김씨(慶州 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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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 사우. 의열사(義烈祠)는 1576년(선조 9) 부여현감 홍가신(洪可臣)이 건립한 조선 전기 사당이다. 홍가신은 부여가 역사적으로 충의로운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으나 추모하는 사당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사당을 세웠다. 홍가신은 의열사에 백제 말기의 3충신 성충, 흥수, 계백과 고려 말에 신돈을 탄핵한 충신 석탄(石灘) 이존오(李存吾)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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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의열사의 건립과 제향 인물을 기록한 조선 후기의 비석. 의열사비(義烈祠碑)는 의열사(義烈祠)의 건립 과정과 의열사에 제향하는 인물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비이다. 의열사는 1575년(선조 8) 부여현감 홍가신(洪可臣)이 건립한 사당이며, 1578년(선조 11) 사액받았다. 의열사에서는 부여 지역 출신인 백제의 3충신, 고려의 이존오(李存吾),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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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간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e부여신문』은 충청남도 부여군을 중심으로 하여 간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이다. 신문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주소를 두고 있다. 2004년에 창간하여 2022년 현재 18년간 지역 언론을 이끌고 있는 『21세기부여신문』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 전달을 위하여 2011년 창간한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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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인 목은 이색의 조선 후기 초상. 목은(牧隱) 이색(李穡)[1328~1396]의 본관은 한산이다.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야은(冶隱) 길재(吉再)와 더불어서 ‘고려 3은(三隱)’으로 불린다. 원나라의 국자감(國子監)에서 생원으로 지내면서 성리학을 연구하였다. 아버지의 상을 당하면서 고려로 귀국하게 되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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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21세기부여신문』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2004년 창간되어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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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되고 있는 인터넷 신문. 『인사이트부여』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2017년 7월 14일에 창간된 인터넷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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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임강사지(臨江寺址)는 절의 이름이나 유래가 전해지지 않는 백제 시대의 절터이며, 임강사지가 있는 마을 이름인 ‘인갱’을 따서 ‘임강사지’라 하였다. 인갱마을은 지금은 작은 마을이지만,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역이 설치될 정도로 중요한 곳이었다. 임강사지는 1982년 8월 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3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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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계의 저서를 판각한 목판. 칠산서원은 1687년(숙종 13)에 건립되어 1697년(숙종 23)에 사액을 받은 서원으로 유계(俞棨)[1607~1664]를 배향하고 있다. 유계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무중(武仲), 호는 시남(市南)이다. 예학과 사학에 정통하였으며, 송시열·송준길·윤선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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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주장산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자왕리(自旺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다른 한편, 나당 연합군이 사비성을 침략하였을 때 의자왕(義慈王)이 주장산(珠藏山)을 넘어서 도망갔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주자왕리(走自王里)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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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저석리(楮石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저채리(楮采里)의 저 자와 석탄리(石灘里)의 석 자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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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저석리 고분군(楮石里 古墳群)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총 10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저석리 고분군에서 확인되는 분묘 중 벽돌덧널무덤은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확인되는 벽돌무덤의 조영 재료인 벽돌로 조성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는 돌덧널무덤 계통의 분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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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저석리 산신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의 서원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을 위하는 전형적인 유교식 의례로, 공동체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서원마을 사람들은 산신제를 지내면 수호신인 산신이 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믿고 있으며, 산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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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저석리 석관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 경계 지역에 있다. 지리적으로 금강 변에 늘어선 산지의 일부로, 해발 60~70m에 해당하는 구릉 정상부를 중심으로 저석리 석관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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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박신룡의 복식과 요대. 전 박신용장군 의대(傳 朴信龍將軍 衣帶)는 조선 후기 무신인 박신용(朴信龍)과 관련되었다는 복식 4점이다. 박신용은 1627년 정묘호란(丁卯胡亂)에서 후금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고, 전란 과정에서 시신조차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박신용이 입었던 복식과 신발로 묘소를 만들어서 매장하였다고 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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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정동리 유적(井洞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북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과 사면에서 확인된 복합 유적이다. 백제 사비 시기 주거지와 건물지, 돌방무덤과 독무덤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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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동리(井洞里)의 ‘정동(井洞)’은 조선 시대 부여군 몽도면 지역에 큰 샘이 있어서 불려진 지명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과 함께 법정리 지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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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에 있는 농산물 가공을 주 사업으로 하는 마을 기업. 정동영농조합법인(井洞-營農組合法人)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이용한 장류[된장, 고추장], 생청국장, 두부를 생산 판매하며, 도농 교류를 통하여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생활을 소개하는 한편, 체험을 통한 지역 홍보에도 기여하는 마을 기업이다. 두부의 경우 ‘와샘손두부’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었는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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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조룡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釣龍臺)와 관련한 지명 전설이다.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이 백제에 쳐들어왔을 때 흰말을 미끼 삼아 백제 왕을 낚아 백제 침공에 성공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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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백마강 가에 있는 바위. 조룡대(釣龍臺)는 부소산 아래 백마강에 있는 바위이며, 소정방(蘇定方)이 백제 정벌 시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은 바위라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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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조왕사(朝王寺)는 1919년 처음 법당을 세우고, 1970년 이전에 ‘조왕사’라 칭하였으며, 1981년 조계종 사찰로 등록하였다. 조왕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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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주장산성(主葬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의 주장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사비도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금강 변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곧, 주장산성에서 금강 일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따라서 산성은 사비도성 북쪽 일원의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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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리(中里)의 중 자와 구정리(九井里)의 정 자를 따서 중정리(中井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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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신종교 증산도의 지역 도장. 증산도 부여구아도장(甑山道 扶餘舊衙道場)은 증산도의 부여 지역 포교를 위하여 설립된 지역 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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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창강서원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추포(秋浦) 황신(黃愼)[1562~1617]을 독향한 서원이다. 황신은 성혼(成渾)과 이이(李珥)의 문인으로 1588년(선조 21) 알성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한성부우윤, 대사간, 공조판서, 호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명나라 사신과 함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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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서 책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책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서 책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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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천병림(千炳林)[1896~1943]은 1896년 8월 6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서 태어났다. 1932년 10월 25일 재중국 조선독립운동 각 단체가 대일통일전선을 목적으로 조직한 한국 대일전선통일동맹에 의열단 대표로 참가하였다. 1935년 7월 5일 결성된 민족혁명당 중앙검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1935년 9월 25일과 26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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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왕실 사찰 터. 부여 능산리 사지(扶餘 陵山里寺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의 부여 왕릉원 서쪽 가까이에 있다. 부여 능산리 사지는 백제 사비도성의 외곽을 둘러싼 외곽성인 부여 나성의 동쪽에 인접하여 있기 때문에 부여 사비 시대의 외곽성을 벗어난 바로 바깥에 있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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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원예 협동조합. 청안원예협동조합은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화훼 농가를 중심으로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생화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며 실내외 조경, 원예 체험, 원예 관련 수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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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자활 사업 협동조합. 충남나르미협동조합은 수급자 혹은 저소득층이 운영하는 협동조합이다. 취약 계층의 탈빈곤을 위한 자활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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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전몰군경의 위패를 모신 사당. 충령사(忠靈祠)는 6·25 전쟁에서 희생된 부여 지역 출신 전몰군경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56년부터 민간단체에서 충령사 건립을 위한 모금을 추진하여 1960년 완공하였다. 이후 부여 지역 출신 파월 전사 장병, 대간첩 작전에서 희생된 군경 등 927위를 함께 봉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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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가축 전염병 방역과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검사 기관. 충청남도동물위생시험소 부여지소(忠淸南道動物衛生試驗所 扶餘支所)는 가축 전염병 방역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검사 기관이며,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가축을 비롯한 동물 방역과 축산물 위생 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충청남도동물위생시험소의 지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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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교육 지원 기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忠淸南道扶餘敎育支援廳)은 교육·과학·기술·체육·예술 및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지원하여 부여군의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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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은 1971년 10월 지역민에게 평생학습의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여군이 개관하였다. 부여군민에게 도서 자료, 디지털 자료 등을 제공하여 지식 기반 사회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 각종 교양 강좌, 문화 학교 등을 지원하여 지역 평생 학습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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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문화 콘텐츠 관련 협동조합. 충청미디어그룹협동조합은 부여군 기반의 각종 문화 행사 기획, 잡지 및 정기 간행물 발행업, 영상물 및 영상 정보 제작을 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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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 석성면 현내리·봉정리에 걸쳐 있는 산. 파진산(破陣山)은 『여지도서(輿地圖書)』 ‘석성현’에 ‘파진산(波鎭山)’으로 되어 있으며, “관아의 서쪽 4리[약 1.5㎞], 백야치 아래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산경표(山經表)』에는 금남정맥에 속하는 산으로 수록되어 있다. 한편, 국사봉에서 용머리산을 거쳐 파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동쪽 자락은 옛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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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팔각형의 우물. 팔각정(八角井)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부소산 남사면 끝자락에 있으며, 어정(御井) 혹은 궁우물로 전하는 백제 왕궁의 우물이다. 팔각정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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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포룡정에 관하여 전하는 이야기. 「포룡정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궁남지(宮南池) 안에 있는 포룡정(抱龍亭)이라는 정자에 관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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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학리 사지(鶴里 寺址)는 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부여 지역 신궁을 만들기 위하여 숙소를 건축하던 중 다량의 연화문 수막새 등이 출토되어 절터로 추정되어 왔다. 그러나 절터로 추정할 수 있는 유구나 유물의 확인이 어려워 유적의 성격을 특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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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부여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의 지역 지사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농업과 어업의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정비하며, 농어촌의 용수와 수리 시설을 유지 관리한다. 또한 농어업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농어촌의 지역 개발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준 정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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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충청남도지회 소속의 지부.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는 한국문인협회 충청남도지회 산하 문학 단체이다. 부여 지역 문인들이 중심되어 문학상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다. 사비문학회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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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예술 단체. 한국미술협회 부여지부(韓國美術協會 扶餘支部)는 부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 조직이다. 지역 미술인들의 권익 옹호 및 상호 교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미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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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한국서각진흥협회 산하 예술 단체. 한국서각진흥협회 부여지부는 부여 지역 서각인들이 모여 만든 예술 단체로, 전시를 통한 작품 발표, 각종 대회 출전을 통한 부여 알리기, 교육을 통한 서각 대중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각이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돌, 금속, 대나무, 상아, 옥 등의 재료에 도구를 통하여 새겨 넣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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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산하 지역 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여지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산하 부여 지역 단체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는 건축, 국악, 문인,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협회 등 10개 예술인 회원 단체들이 모인 단체이다. 전국에는 광역시와 각 도 단위에 지회가 있고 시군에 지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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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산하 지사.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산하의 여러 지사 중 부여군 지역을 관할하는 지사이다. 전기 사용 신청, 전기 계약, 전기 요금, 전기 설비 및 전기 고장 관련 상담과 요금 납부 등 각종 민원 상담 등 다양한 전력 서비스를 부여군 지역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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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에 있는 한국조폐공사 산하의 특수 법인.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는 정부 투자 기관인 한국조폐공사 산하의 제지 공장으로, 은행권, 복권 등에 사용되는 특수 용지를 생산하는 제지 공장이다. 설립 초기에는 한국조폐공사 부여조폐창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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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향교에서 해마다 봄가을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석전(釋奠)은 원래 정성스레 빚어 잘 익은 술을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다. 유교에서 석전은 음력 2월과 8월에 문묘(文廟)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 말이며, 제사 날짜가 첫째 드는 정(丁)의 날인 상정일(上丁日)이기에 정제(丁祭) 또는 상정제(上丁祭)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석전은 크게 나누어, 성균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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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현북리(縣北里)라 하였다. 석성현의 북쪽에 있기 때문에 ‘현북’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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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여행 전문 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인은 여행을 통하여 소비자와 생산자를 이어주는 협동조합이다. 지속 가능 여행 플랫폼 주인을 통하여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협동조합 주인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 여행은 첫째,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여행, 둘째, 지역 주민의 주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여행, 셋째, 지역과 공동체 문화를 보존하고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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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황일호의 묘. 황일호의묘는 조선 후기의 문신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묘소이다. 황일호는 1635년(인조 13) 문과에 급제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를 배종한 공으로 진주목사에 올랐다. 1638년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명나라를 돕고, 청나라를 치고자 최효일(崔孝一) 등과 모의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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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 일대에서 희어대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희어대 전설」에서 ‘희어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의 ‘희어티’라는 지명이 굴절되어 전하는 이름으로 보인다. ‘희어티’는 지질학적 특성에서 비롯된 지명으로 보이는데, 구비 전승되는 과정에서 역사적 사건과 결합하여 ‘희어대’라는 지명으로 전한다. 「희어대 전설」은 ‘희어대’라는 지명에 대하여 새롭게...